서울시, 영등포구 쪽방촌 95개 리모델링 추진
입력 2012.06.08 (13:03)
수정 2012.06.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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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가 시작되면서 쪽방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데요,
오늘 영등포의 쪽방촌에서는 쪽방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첫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5군데에 흩어져 있는 쪽방촌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공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대표적인 쪽방 촌 밀집지역인 영등포의 쪽방 촌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 촌 건물주 등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범 사업 대상지역은 영등포동 일대 쪽방 촌으로 건물 1개 동에 자리 잡은 95개 쪽방들입니다.
오늘 협약식에 따라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쪽방 촌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임시거주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건물소유주와 광야교회는 리모델링 이후 5년 동안 임대료가 오르지 않도록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쪽방 촌 리모델링 공사엔 사회적 기업의 참여로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고 건축설계 전문가의 재능참여가 이뤄져 9억 2천 여 만원의 사업비가 절감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쪽방 촌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건물환경과 거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다른 지역 쪽방 촌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현재 서울에는 5개 지역 286동, 3천 4백 여 개의 쪽방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가 시작되면서 쪽방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데요,
오늘 영등포의 쪽방촌에서는 쪽방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첫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5군데에 흩어져 있는 쪽방촌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공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대표적인 쪽방 촌 밀집지역인 영등포의 쪽방 촌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 촌 건물주 등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범 사업 대상지역은 영등포동 일대 쪽방 촌으로 건물 1개 동에 자리 잡은 95개 쪽방들입니다.
오늘 협약식에 따라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쪽방 촌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임시거주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건물소유주와 광야교회는 리모델링 이후 5년 동안 임대료가 오르지 않도록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쪽방 촌 리모델링 공사엔 사회적 기업의 참여로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고 건축설계 전문가의 재능참여가 이뤄져 9억 2천 여 만원의 사업비가 절감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쪽방 촌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건물환경과 거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다른 지역 쪽방 촌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현재 서울에는 5개 지역 286동, 3천 4백 여 개의 쪽방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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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영등포구 쪽방촌 95개 리모델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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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8 13:03:42
- 수정2012-06-08 13:16:42
<앵커 멘트>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가 시작되면서 쪽방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데요,
오늘 영등포의 쪽방촌에서는 쪽방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첫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5군데에 흩어져 있는 쪽방촌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공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대표적인 쪽방 촌 밀집지역인 영등포의 쪽방 촌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 촌 건물주 등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범 사업 대상지역은 영등포동 일대 쪽방 촌으로 건물 1개 동에 자리 잡은 95개 쪽방들입니다.
오늘 협약식에 따라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쪽방 촌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임시거주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건물소유주와 광야교회는 리모델링 이후 5년 동안 임대료가 오르지 않도록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쪽방 촌 리모델링 공사엔 사회적 기업의 참여로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고 건축설계 전문가의 재능참여가 이뤄져 9억 2천 여 만원의 사업비가 절감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쪽방 촌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건물환경과 거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다른 지역 쪽방 촌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현재 서울에는 5개 지역 286동, 3천 4백 여 개의 쪽방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가 시작되면서 쪽방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데요,
오늘 영등포의 쪽방촌에서는 쪽방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첫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5군데에 흩어져 있는 쪽방촌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공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대표적인 쪽방 촌 밀집지역인 영등포의 쪽방 촌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 촌 건물주 등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범 사업 대상지역은 영등포동 일대 쪽방 촌으로 건물 1개 동에 자리 잡은 95개 쪽방들입니다.
오늘 협약식에 따라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쪽방 촌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임시거주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건물소유주와 광야교회는 리모델링 이후 5년 동안 임대료가 오르지 않도록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쪽방 촌 리모델링 공사엔 사회적 기업의 참여로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고 건축설계 전문가의 재능참여가 이뤄져 9억 2천 여 만원의 사업비가 절감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쪽방 촌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건물환경과 거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다른 지역 쪽방 촌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현재 서울에는 5개 지역 286동, 3천 4백 여 개의 쪽방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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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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