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때 이른 무더위 속에 물놀이하던 피서객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조금만 조심하면 막을 수 있는,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119대원들이 구조훈련을 펼쳤습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깊이 3m의 수영금지지역.
한 남자가 물에 빠졌습니다.
119 수난구조대가 출동합니다.
갈수록 의식을 잃어가는 남자를 향해 뛰어들어 침착히 구조합니다.
<인터뷰> 김길영(홍천소방서) : "물놀이 사고를 대비하고 보다 신속한 대비를 위해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사고 지점이 가깝다면 긴 구조용 로프를 이용합니다.
때 이른 무더위로 피서객들이 강가로 몰리면서 지난 열흘 사이 강원도에서만 6명이 숨졌습니다.
<인터뷰> 황영근(홍천소방서 119구조대) : "지금 내수면에서 사고가 빈번한데요. 오전 10시 내지는 오후 4시 사이가 가장 많습니다. 이유는 음주사고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무작정 뛰어들면 안 됩니다.
119신고를 한 뒤 물에 잘 뜨는 아이스박스나 플라스틱 물병을 던지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놀이 중 발생하는 안타까운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명조끼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물놀이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48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때 이른 무더위 속에 물놀이하던 피서객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조금만 조심하면 막을 수 있는,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119대원들이 구조훈련을 펼쳤습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깊이 3m의 수영금지지역.
한 남자가 물에 빠졌습니다.
119 수난구조대가 출동합니다.
갈수록 의식을 잃어가는 남자를 향해 뛰어들어 침착히 구조합니다.
<인터뷰> 김길영(홍천소방서) : "물놀이 사고를 대비하고 보다 신속한 대비를 위해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사고 지점이 가깝다면 긴 구조용 로프를 이용합니다.
때 이른 무더위로 피서객들이 강가로 몰리면서 지난 열흘 사이 강원도에서만 6명이 숨졌습니다.
<인터뷰> 황영근(홍천소방서 119구조대) : "지금 내수면에서 사고가 빈번한데요. 오전 10시 내지는 오후 4시 사이가 가장 많습니다. 이유는 음주사고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무작정 뛰어들면 안 됩니다.
119신고를 한 뒤 물에 잘 뜨는 아이스박스나 플라스틱 물병을 던지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놀이 중 발생하는 안타까운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명조끼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물놀이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48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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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이른 무더위 속 물놀이 사고를 막아라!
-
- 입력 2012-06-15 07:19:46
<앵커 멘트>
때 이른 무더위 속에 물놀이하던 피서객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조금만 조심하면 막을 수 있는,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119대원들이 구조훈련을 펼쳤습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깊이 3m의 수영금지지역.
한 남자가 물에 빠졌습니다.
119 수난구조대가 출동합니다.
갈수록 의식을 잃어가는 남자를 향해 뛰어들어 침착히 구조합니다.
<인터뷰> 김길영(홍천소방서) : "물놀이 사고를 대비하고 보다 신속한 대비를 위해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사고 지점이 가깝다면 긴 구조용 로프를 이용합니다.
때 이른 무더위로 피서객들이 강가로 몰리면서 지난 열흘 사이 강원도에서만 6명이 숨졌습니다.
<인터뷰> 황영근(홍천소방서 119구조대) : "지금 내수면에서 사고가 빈번한데요. 오전 10시 내지는 오후 4시 사이가 가장 많습니다. 이유는 음주사고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무작정 뛰어들면 안 됩니다.
119신고를 한 뒤 물에 잘 뜨는 아이스박스나 플라스틱 물병을 던지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놀이 중 발생하는 안타까운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명조끼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물놀이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48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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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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