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02한일월드컵에서 마스크를 쓰고 부상 투혼을 펼쳤던 김태영 올림픽팀 코치가 22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맡아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달말 열리는 2013년 22세이하 아시안컵 예선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2 한일월드컵, 김태영의 마스크는 투혼의 상징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지금의 김태영은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는 올림픽팀의 코치.
22세이하 팀 감독까지 맡아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녹취> 김태영(U-22대표팀 감독) : "코치때는 편한마음으로 운동장에 섰는데 감독되니까 부담이 좀 약간 있는것 같다"
감독 데뷔전 무대는 이달 말 미얀마에서 개막하는 22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 예선.
2년 후 열릴 본선 출전권을 따내야 하는 중요한 대횝니다.
일단 예선 출전국 41개국 가운데 15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김태영 감독은 미얀마의 습한 기후에 대비해 잔디에 충분히 물을 뿌려 훈련하는 등.
초보 사령탑답지 않은 치밀함을 보이며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영(U-22대표팀 감독) : "이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본선에 나가고 좋은 시드를 받을 수 있어요"
지도자로서도 성공시대를 꿈꾸는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다음주 월요일 출국해 감독으로서 힘찬 첫 발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2002한일월드컵에서 마스크를 쓰고 부상 투혼을 펼쳤던 김태영 올림픽팀 코치가 22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맡아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달말 열리는 2013년 22세이하 아시안컵 예선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2 한일월드컵, 김태영의 마스크는 투혼의 상징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지금의 김태영은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는 올림픽팀의 코치.
22세이하 팀 감독까지 맡아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녹취> 김태영(U-22대표팀 감독) : "코치때는 편한마음으로 운동장에 섰는데 감독되니까 부담이 좀 약간 있는것 같다"
감독 데뷔전 무대는 이달 말 미얀마에서 개막하는 22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 예선.
2년 후 열릴 본선 출전권을 따내야 하는 중요한 대횝니다.
일단 예선 출전국 41개국 가운데 15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김태영 감독은 미얀마의 습한 기후에 대비해 잔디에 충분히 물을 뿌려 훈련하는 등.
초보 사령탑답지 않은 치밀함을 보이며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영(U-22대표팀 감독) : "이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본선에 나가고 좋은 시드를 받을 수 있어요"
지도자로서도 성공시대를 꿈꾸는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다음주 월요일 출국해 감독으로서 힘찬 첫 발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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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맨’ 김태영, U-22 사령탑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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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5 22:04:15
<앵커 멘트>
2002한일월드컵에서 마스크를 쓰고 부상 투혼을 펼쳤던 김태영 올림픽팀 코치가 22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맡아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달말 열리는 2013년 22세이하 아시안컵 예선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2 한일월드컵, 김태영의 마스크는 투혼의 상징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지금의 김태영은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는 올림픽팀의 코치.
22세이하 팀 감독까지 맡아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녹취> 김태영(U-22대표팀 감독) : "코치때는 편한마음으로 운동장에 섰는데 감독되니까 부담이 좀 약간 있는것 같다"
감독 데뷔전 무대는 이달 말 미얀마에서 개막하는 22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 예선.
2년 후 열릴 본선 출전권을 따내야 하는 중요한 대횝니다.
일단 예선 출전국 41개국 가운데 15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김태영 감독은 미얀마의 습한 기후에 대비해 잔디에 충분히 물을 뿌려 훈련하는 등.
초보 사령탑답지 않은 치밀함을 보이며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영(U-22대표팀 감독) : "이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본선에 나가고 좋은 시드를 받을 수 있어요"
지도자로서도 성공시대를 꿈꾸는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다음주 월요일 출국해 감독으로서 힘찬 첫 발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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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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