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광 꿈! 수영대표, 마지막 시험
입력 2012.06.15 (22:04)
수정 2012.06.15 (2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수영 국가대표팀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대회인 대통령배에 출전해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김봉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
상하이 세계 선수권 8강 쾌거의 최규웅.
경영월드컵 금메달 7개의 주인공 최혜라.
수영국가대표들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감각 조율에 나섭니다.
무대는 오늘 개막돼 나흘동안 열전을 펼칠 대통령배 수영대회.
특히 한국 수영의 전략종목인 평영의 희망 최규웅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최규웅 : "남은 기간 스피드보강해서 런던올림픽에서 8강 결선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접영의 기대주 최혜라도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점검합니다.
한국 신기록과 올림픽 8강 결선 진출이란 한국 여자수영의 지상 과제를 위해섭니다.
<인터뷰> 최혜라 : "8강진출이 목표구요. 한국신기록을 세우면 8강진출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100분의 1초 기록 단축을 위해 우리 대표팀은 첨단 수영복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첨단소재와 공법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다시돌려 받는 새로운 방식의 수영복입니다.
한국 수영이 런던에서 베이징에 이어 또 한번의 쾌거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수영 국가대표팀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대회인 대통령배에 출전해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김봉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
상하이 세계 선수권 8강 쾌거의 최규웅.
경영월드컵 금메달 7개의 주인공 최혜라.
수영국가대표들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감각 조율에 나섭니다.
무대는 오늘 개막돼 나흘동안 열전을 펼칠 대통령배 수영대회.
특히 한국 수영의 전략종목인 평영의 희망 최규웅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최규웅 : "남은 기간 스피드보강해서 런던올림픽에서 8강 결선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접영의 기대주 최혜라도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점검합니다.
한국 신기록과 올림픽 8강 결선 진출이란 한국 여자수영의 지상 과제를 위해섭니다.
<인터뷰> 최혜라 : "8강진출이 목표구요. 한국신기록을 세우면 8강진출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100분의 1초 기록 단축을 위해 우리 대표팀은 첨단 수영복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첨단소재와 공법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다시돌려 받는 새로운 방식의 수영복입니다.
한국 수영이 런던에서 베이징에 이어 또 한번의 쾌거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런던 영광 꿈! 수영대표, 마지막 시험
-
- 입력 2012-06-15 22:04:16
- 수정2012-06-15 22:24:51
<앵커 멘트>
수영 국가대표팀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대회인 대통령배에 출전해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김봉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
상하이 세계 선수권 8강 쾌거의 최규웅.
경영월드컵 금메달 7개의 주인공 최혜라.
수영국가대표들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감각 조율에 나섭니다.
무대는 오늘 개막돼 나흘동안 열전을 펼칠 대통령배 수영대회.
특히 한국 수영의 전략종목인 평영의 희망 최규웅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 최규웅 : "남은 기간 스피드보강해서 런던올림픽에서 8강 결선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접영의 기대주 최혜라도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점검합니다.
한국 신기록과 올림픽 8강 결선 진출이란 한국 여자수영의 지상 과제를 위해섭니다.
<인터뷰> 최혜라 : "8강진출이 목표구요. 한국신기록을 세우면 8강진출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100분의 1초 기록 단축을 위해 우리 대표팀은 첨단 수영복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첨단소재와 공법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다시돌려 받는 새로운 방식의 수영복입니다.
한국 수영이 런던에서 베이징에 이어 또 한번의 쾌거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김봉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