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내 검도의 최고수인 8단들이 겨루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고수들의 번개같은 검 대결.
이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팽팽한 기싸움과 탐색전.
어느새, 검이 번개처럼 번쩍입니다.
작은 틈을 파고들어 일격을 가하는 이것이 최고수 8단의 대결입니다.
8단은 40년 정도의 수련과 까다로운 승단 시험을 거쳐야하는 검도 최고의 경지.
국내에는 50여명 뿐입니다.
<인터뷰>윤태로(검도 8단/62살) : "8단은 솔선수범해야되고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되야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고수들을 제치고 51살 박상범 8단이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5번 도전 끝에 올해 승단한 박상범 8단은 우승의 순간에도 끝없는 수련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상범(검도 8단/51살) : "검도는 정말 끝이 없는 거, 계속 수련하고 연습해야합니다."
평생 수련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 바로 검도의 정신이자 매력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국내 검도의 최고수인 8단들이 겨루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고수들의 번개같은 검 대결.
이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팽팽한 기싸움과 탐색전.
어느새, 검이 번개처럼 번쩍입니다.
작은 틈을 파고들어 일격을 가하는 이것이 최고수 8단의 대결입니다.
8단은 40년 정도의 수련과 까다로운 승단 시험을 거쳐야하는 검도 최고의 경지.
국내에는 50여명 뿐입니다.
<인터뷰>윤태로(검도 8단/62살) : "8단은 솔선수범해야되고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되야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고수들을 제치고 51살 박상범 8단이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5번 도전 끝에 올해 승단한 박상범 8단은 우승의 순간에도 끝없는 수련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상범(검도 8단/51살) : "검도는 정말 끝이 없는 거, 계속 수련하고 연습해야합니다."
평생 수련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 바로 검도의 정신이자 매력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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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검도왕’ 최고수 8단 맞대결!
-
- 입력 2012-06-16 21:43:00
<앵커 멘트>
국내 검도의 최고수인 8단들이 겨루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고수들의 번개같은 검 대결.
이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팽팽한 기싸움과 탐색전.
어느새, 검이 번개처럼 번쩍입니다.
작은 틈을 파고들어 일격을 가하는 이것이 최고수 8단의 대결입니다.
8단은 40년 정도의 수련과 까다로운 승단 시험을 거쳐야하는 검도 최고의 경지.
국내에는 50여명 뿐입니다.
<인터뷰>윤태로(검도 8단/62살) : "8단은 솔선수범해야되고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되야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고수들을 제치고 51살 박상범 8단이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5번 도전 끝에 올해 승단한 박상범 8단은 우승의 순간에도 끝없는 수련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상범(검도 8단/51살) : "검도는 정말 끝이 없는 거, 계속 수련하고 연습해야합니다."
평생 수련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 바로 검도의 정신이자 매력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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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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