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 동안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멕시코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유로존 위기 대응책을 포함해 침체된 세계 경제 회복과 성장, 금융 체제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의장국인 멕시코가 관심을 보여 온 식량안보문제를 비롯해 녹색성장과 개발에 관한 논의도 포괄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식전 행사와 함께 공식 개막되며, 내일 오후 회의에서 합의사항을 담은 '로스 카보스' 선언을 발표한 뒤 폐막합니다.
멕시코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유로존 위기 대응책을 포함해 침체된 세계 경제 회복과 성장, 금융 체제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의장국인 멕시코가 관심을 보여 온 식량안보문제를 비롯해 녹색성장과 개발에 관한 논의도 포괄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식전 행사와 함께 공식 개막되며, 내일 오후 회의에서 합의사항을 담은 '로스 카보스' 선언을 발표한 뒤 폐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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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멕시코서 G20 정상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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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18 13:09:36
오늘부터 이틀 동안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멕시코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유로존 위기 대응책을 포함해 침체된 세계 경제 회복과 성장, 금융 체제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의장국인 멕시코가 관심을 보여 온 식량안보문제를 비롯해 녹색성장과 개발에 관한 논의도 포괄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식전 행사와 함께 공식 개막되며, 내일 오후 회의에서 합의사항을 담은 '로스 카보스' 선언을 발표한 뒤 폐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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