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땅’ 말뚝

입력 2012.06.22 (06:48) 수정 2012.06.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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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소녀상 옆에서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말뚝을 갖다놓은 일본인은 '일본 대사관 앞에 소녀상을 놓은 것에 대해 일본인이 그냥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습니다.

해당 일본인은 지난 18일 위안부 박물관에 같은 내용의 말뚝을 세웠던 사람과 동일 인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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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땅’ 말뚝
    • 입력 2012-06-22 06:48:18
    • 수정2012-06-22 07:13:18
    뉴스광장 1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소녀상 옆에서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말뚝을 갖다놓은 일본인은 '일본 대사관 앞에 소녀상을 놓은 것에 대해 일본인이 그냥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습니다. 해당 일본인은 지난 18일 위안부 박물관에 같은 내용의 말뚝을 세웠던 사람과 동일 인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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