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2에서 ’별 중의 별’ 호날두가 빛났습니다.
호날두는 값진 결승골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날이었습니다.
호날두는 화려한 발재간과 위협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체코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두 차례나 골대를 맞히며 불운에 우는가 싶었던 호날두.
후반 34분 마침내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로 환하게 웃었습니다.
에우제비오와 피구 등 대선배들 앞에서 터트린 멋진 다이빙 헤딩골이었습니다.
호날두는 두 살 된 아들에게 벅찬 기쁨을 전하는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날두의 두 경기 연속 골로 포르투갈은 체코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8년 만에 4강에 올라 스페인-프랑스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3골을 기록중인 호날두도 대회 우승과 득점왕까지 동시에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호날두 : "이제 4강에 올랐으니 목표인 결승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체코는 수문장 체흐가 수 차례 선방했지만, 호날두의 한 방을 막지 못해 탈락했습니다.
내일 새벽엔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거둔 독일과 다크호스 그리스가 8강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2에서 ’별 중의 별’ 호날두가 빛났습니다.
호날두는 값진 결승골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날이었습니다.
호날두는 화려한 발재간과 위협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체코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두 차례나 골대를 맞히며 불운에 우는가 싶었던 호날두.
후반 34분 마침내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로 환하게 웃었습니다.
에우제비오와 피구 등 대선배들 앞에서 터트린 멋진 다이빙 헤딩골이었습니다.
호날두는 두 살 된 아들에게 벅찬 기쁨을 전하는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날두의 두 경기 연속 골로 포르투갈은 체코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8년 만에 4강에 올라 스페인-프랑스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3골을 기록중인 호날두도 대회 우승과 득점왕까지 동시에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호날두 : "이제 4강에 올랐으니 목표인 결승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체코는 수문장 체흐가 수 차례 선방했지만, 호날두의 한 방을 막지 못해 탈락했습니다.
내일 새벽엔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거둔 독일과 다크호스 그리스가 8강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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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호날두! 포르투갈 4강행 해냈다
-
- 입력 2012-06-22 22:04:04
<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2에서 ’별 중의 별’ 호날두가 빛났습니다.
호날두는 값진 결승골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날이었습니다.
호날두는 화려한 발재간과 위협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체코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두 차례나 골대를 맞히며 불운에 우는가 싶었던 호날두.
후반 34분 마침내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로 환하게 웃었습니다.
에우제비오와 피구 등 대선배들 앞에서 터트린 멋진 다이빙 헤딩골이었습니다.
호날두는 두 살 된 아들에게 벅찬 기쁨을 전하는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날두의 두 경기 연속 골로 포르투갈은 체코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8년 만에 4강에 올라 스페인-프랑스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3골을 기록중인 호날두도 대회 우승과 득점왕까지 동시에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호날두 : "이제 4강에 올랐으니 목표인 결승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체코는 수문장 체흐가 수 차례 선방했지만, 호날두의 한 방을 막지 못해 탈락했습니다.
내일 새벽엔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거둔 독일과 다크호스 그리스가 8강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2에서 ’별 중의 별’ 호날두가 빛났습니다.
호날두는 값진 결승골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날이었습니다.
호날두는 화려한 발재간과 위협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체코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두 차례나 골대를 맞히며 불운에 우는가 싶었던 호날두.
후반 34분 마침내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로 환하게 웃었습니다.
에우제비오와 피구 등 대선배들 앞에서 터트린 멋진 다이빙 헤딩골이었습니다.
호날두는 두 살 된 아들에게 벅찬 기쁨을 전하는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날두의 두 경기 연속 골로 포르투갈은 체코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8년 만에 4강에 올라 스페인-프랑스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3골을 기록중인 호날두도 대회 우승과 득점왕까지 동시에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호날두 : "이제 4강에 올랐으니 목표인 결승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체코는 수문장 체흐가 수 차례 선방했지만, 호날두의 한 방을 막지 못해 탈락했습니다.
내일 새벽엔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거둔 독일과 다크호스 그리스가 8강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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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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