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구슬땀 “3연속 톱10 수성 문제없다!”

입력 2012.06.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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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우리 선수단은 또 한 번의 감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선수들! 만나보시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선수단은 302개의 금메달 가운데 10개 이상을 목표로, 태릉선수촌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강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선수들은 해병대 입소로, 복싱 대표는 산악훈련으로 정신력을 끌어올렸습니다.

효자 종목 양궁은 새해 첫날 함백산 등정을 시작으로 최종 실전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임동현(양궁 국가대표) :

3연속 톱텐 진입을 향한 첫 금메달은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격의 진종오, 양궁 남자 단체전, 수영 자유형 400m의 박태환이 주인공입니다.

세 종목 모두 금메달을 딴다면 한국 선수단의 메달 행진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한국 선수단은 다음 달 11일 국내에서 결단식을 한 뒤 20일 런던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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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단 구슬땀 “3연속 톱10 수성 문제없다!”
    • 입력 2012-06-27 11:38:57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우리 선수단은 또 한 번의 감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선수들! 만나보시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선수단은 302개의 금메달 가운데 10개 이상을 목표로, 태릉선수촌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강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선수들은 해병대 입소로, 복싱 대표는 산악훈련으로 정신력을 끌어올렸습니다. 효자 종목 양궁은 새해 첫날 함백산 등정을 시작으로 최종 실전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임동현(양궁 국가대표) : 3연속 톱텐 진입을 향한 첫 금메달은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격의 진종오, 양궁 남자 단체전, 수영 자유형 400m의 박태환이 주인공입니다. 세 종목 모두 금메달을 딴다면 한국 선수단의 메달 행진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한국 선수단은 다음 달 11일 국내에서 결단식을 한 뒤 20일 런던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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