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 BEST 5
입력 2012.06.28 (09:07)
수정 2012.06.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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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최동석입니다.
곧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이맘때 생각나는 건 바다...또 바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비키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연예수첩이 용감하게 정해 본 비키니 여왕 베스트 5!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녹취> 쿨 : “와~ 여름이다.”
여름에 꼭 가야 할 곳! 여름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바로 바다죠? 그렇다면 바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녹취> 시민 : “비키니”
<녹취> 시민 : “비키니?”
그래서 올여름!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 BEST 파이브를 준비했습니다.
<녹취> 정주리 (개그우먼) : “저 말인가요?”
정주리 씨 말고요.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녹취> 시민 : “기대할게요.”
먼저 5위입니다.
<녹취> 시민 : “박시연”
<녹취> 시민 : “박시연”
<녹취> 시민 : “박시연 씨 살짝 구릿빛 나면서 글래머러스 한 느낌이 매력적이에요.”
<녹취> 박시연 (연기자) : “역시 소문대로군요.”
네. 그렇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는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 5위, 박시연 씨인데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그녀의 옷은 항상 화제를 불렀죠?
<녹취> 박시연 (연기자) : “신경 써서 예쁘게 입고 왔습니다.”
청룡영화제에서는 파격적인 드레스도 선보였는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때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잖아요.”
<녹취> 이한위 (연기자) : “이게 확 지나가니까.”
<녹취> 박시연 (연기자) : “피팅 할 때는 그렇게 야한 옷인지 몰랐어요. 사진을 찍었는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기본적으로 글래머시네.”
<녹취> 조재현 (연기자) : “박시연 씨 이때보다 살이 빠졌죠?"
<녹취> 박시연 (연기자) : “네”
<녹취> 조재현 (연기자) : “이 옷이 원래 이런 옷이 아닌데 살이 쪄서 많이 벌어졌어요.”
<녹취> 박시연 (연기자) : “무슨 소리에요?”
환상적인 몸매 비율의 그녀! 올해 5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두 번째 만나볼 분은요. 4위죠? 바로 이 분인데요.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 손예진 씨입니다.
<녹취> 시민 : “얼굴은 귀여운데 굉장히 섹시해서 몸은 섹시하니까”
네. 맞습니다. 2003년 영화에서도 손예진 씨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가 됐는데요.
청순한 외모에 숨겨진 반전 몸매!
손예진 씨는 본인이 어떤 이미지라 생각하세요?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섹시하다.”
<녹취> 김생민 (방송인) : “에이 진짜 하나도 안 섹시해요!”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알아요! 그래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얘기했어요.”
에이~ 그게 무슨 소리에요. 이제는 섹시한 연기도 어울리는 손예진 씨.
연기변신으로 섹시스타 대열에 섰는데요.
감춰왔던 몸매가 이제야 빛나고 있습니다.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이 순간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습니다.”
비키니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가 된 손예진 씨!
이걸 본 남자 분들의 반응은?
<녹취> 손예진 (연기자) : “난 몰라!”
자, 세 번째로 만나 볼 스타! 3위는요.
<녹취> 이효리 (가수) :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말해도 이효리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제부터 당당하게”
키 164에 53kg이라고 밝힌 이효리 씨는 근육으로 다져진 예술적인 몸매로 알려졌는데요.
<녹취> 옥주현 (가수) : “저희가 하루는 다 사우나를 가라고 해서 저희를 사우나에 집어넣었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다 벗은 거야. 진짜 남다른 발육이 되게 부럽더라고요. 그때 쌍코피 터졌어요.”
<녹취> 신동엽 (개그맨) : “원, 녀석들도 참!”
이효리 씨는 비키니 화보도 몇 차례 공개 했는데요.
10년 동안 변치 않은 섹시 스타 명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취> 이효리 (가수) : “예쁘니까”
<녹취> 김태진 (리포터) : “물론!”
2위 한 스타는 바로. 의외에 인물인데요.
<녹취> 이승기 (가수) : “모든 연예인의 로망이잖아요. 연예인의 워너비”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죠? 드라마 빅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민정 씨.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그녀가 2위입니다.
<녹취> 김준호 (개그맨) : “꿀 피부, 꿀 눈, 꿀 코, 꿀 볼, 꿀 손, 꿀 정수리, 꿀 손톱 발톱”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섹시 스타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데요.
<녹취> 이민정 (연기자) :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하지만 그녀에게도 반전 몸매가 있었네요.
시상식에서 입은 파격적인 드레스부터 꽃보다 남자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었죠?
그 후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이민정 씨가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이민정 (연기자) : “제가 발리에 잡지 표지를 찍으러 갔었는데 비키니 사진과는 전혀 상관없는 화보촬영이었어요. 그냥 누워있다고 햇빛이 좋아서 셀프카메라로 찍어서 올린 게 갑자기 기사화 돼서 저도 놀랐어요.”
화보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이민정 씨. 혹시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나요?
<녹취> 이민정 (연기자) : “그러니까 뽕 좀 넣고 다니라고 했잖아.”
잘 알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요즘 이 분이 나오는 영화가 대박 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조여정 씨입니다.
<녹취> 시민 : “동양적으로 섹시해요.”
<녹취> 시민 : “동양적으로? 베이글!”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근데 32년 된 베이글이라는 점”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말 그대로 얼굴이 더욱더 베이비 얼굴이고 몸매가 굉장히 글래머잖아요. 그래서 더 섹시한 것 같아요. 같은 여자로, 저도 베이글녀에요. 몸매 베이비 얼굴 글래머”
바로 원조 베이글녀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조여정 씨. 제일 신경 쓰는 곳이 있다고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가슴 부분이요.”
<녹취> 김생민 (방송인) : “가슴 부분이 어떻다는 거죠?”
<녹취> 조여정 (연기자) : “블링블링”
비키니가 가장 기대되는 스타 1위 조여정 씨.
하지만 비키니에 안 좋은 추억이 있다는데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웨이크보드 타는 걸 배웠는데 한창 빠진 거예요. 그때 여름은 다 지나고 초가을에도 위에 비키니에 밑에 웨이크보드 반바지에 이걸 입고 타거든요. 확 오픈하면서 오빠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딱 열었는데 안전지대에서 옮겨진 거죠. 물에서 너무 넘어져서”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 이렇게 해서 방향을 잘못 잡았구나.”
<녹취> 조여정 (연기자) : “가리지 않아도 될 곳을 가리고 있는 거예요. 비키니가”
유재석 씨! 상상하셨어요? 정말 좋아하네요. 조여정 씨는 민망했겠어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배 몰아주던 오빠가 아 덥다. 덥다. 그러더니 한강으로 갑자기 뛰어들어 막 수영을 하는 거예요.”
조여정 씨.
즐거웠던 실수담은 잊어버리고 올해는 시원하게 비키니 한 번 입어주세요.
지금까지 1위, 조여정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올여름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들을 만나봤는데요.
어때요? 시원하셨나요? 저도 이번 휴가는 바다로 정했습니다.
즐거운 랭킹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최동석입니다.
곧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이맘때 생각나는 건 바다...또 바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비키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연예수첩이 용감하게 정해 본 비키니 여왕 베스트 5!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녹취> 쿨 : “와~ 여름이다.”
여름에 꼭 가야 할 곳! 여름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바로 바다죠? 그렇다면 바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녹취> 시민 : “비키니”
<녹취> 시민 : “비키니?”
그래서 올여름!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 BEST 파이브를 준비했습니다.
<녹취> 정주리 (개그우먼) : “저 말인가요?”
정주리 씨 말고요.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녹취> 시민 : “기대할게요.”
먼저 5위입니다.
<녹취> 시민 : “박시연”
<녹취> 시민 : “박시연”
<녹취> 시민 : “박시연 씨 살짝 구릿빛 나면서 글래머러스 한 느낌이 매력적이에요.”
<녹취> 박시연 (연기자) : “역시 소문대로군요.”
네. 그렇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는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 5위, 박시연 씨인데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그녀의 옷은 항상 화제를 불렀죠?
<녹취> 박시연 (연기자) : “신경 써서 예쁘게 입고 왔습니다.”
청룡영화제에서는 파격적인 드레스도 선보였는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때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잖아요.”
<녹취> 이한위 (연기자) : “이게 확 지나가니까.”
<녹취> 박시연 (연기자) : “피팅 할 때는 그렇게 야한 옷인지 몰랐어요. 사진을 찍었는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기본적으로 글래머시네.”
<녹취> 조재현 (연기자) : “박시연 씨 이때보다 살이 빠졌죠?"
<녹취> 박시연 (연기자) : “네”
<녹취> 조재현 (연기자) : “이 옷이 원래 이런 옷이 아닌데 살이 쪄서 많이 벌어졌어요.”
<녹취> 박시연 (연기자) : “무슨 소리에요?”
환상적인 몸매 비율의 그녀! 올해 5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두 번째 만나볼 분은요. 4위죠? 바로 이 분인데요.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 손예진 씨입니다.
<녹취> 시민 : “얼굴은 귀여운데 굉장히 섹시해서 몸은 섹시하니까”
네. 맞습니다. 2003년 영화에서도 손예진 씨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가 됐는데요.
청순한 외모에 숨겨진 반전 몸매!
손예진 씨는 본인이 어떤 이미지라 생각하세요?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섹시하다.”
<녹취> 김생민 (방송인) : “에이 진짜 하나도 안 섹시해요!”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알아요! 그래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얘기했어요.”
에이~ 그게 무슨 소리에요. 이제는 섹시한 연기도 어울리는 손예진 씨.
연기변신으로 섹시스타 대열에 섰는데요.
감춰왔던 몸매가 이제야 빛나고 있습니다.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이 순간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습니다.”
비키니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가 된 손예진 씨!
이걸 본 남자 분들의 반응은?
<녹취> 손예진 (연기자) : “난 몰라!”
자, 세 번째로 만나 볼 스타! 3위는요.
<녹취> 이효리 (가수) :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말해도 이효리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제부터 당당하게”
키 164에 53kg이라고 밝힌 이효리 씨는 근육으로 다져진 예술적인 몸매로 알려졌는데요.
<녹취> 옥주현 (가수) : “저희가 하루는 다 사우나를 가라고 해서 저희를 사우나에 집어넣었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다 벗은 거야. 진짜 남다른 발육이 되게 부럽더라고요. 그때 쌍코피 터졌어요.”
<녹취> 신동엽 (개그맨) : “원, 녀석들도 참!”
이효리 씨는 비키니 화보도 몇 차례 공개 했는데요.
10년 동안 변치 않은 섹시 스타 명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취> 이효리 (가수) : “예쁘니까”
<녹취> 김태진 (리포터) : “물론!”
2위 한 스타는 바로. 의외에 인물인데요.
<녹취> 이승기 (가수) : “모든 연예인의 로망이잖아요. 연예인의 워너비”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죠? 드라마 빅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민정 씨.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그녀가 2위입니다.
<녹취> 김준호 (개그맨) : “꿀 피부, 꿀 눈, 꿀 코, 꿀 볼, 꿀 손, 꿀 정수리, 꿀 손톱 발톱”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섹시 스타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데요.
<녹취> 이민정 (연기자) :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하지만 그녀에게도 반전 몸매가 있었네요.
시상식에서 입은 파격적인 드레스부터 꽃보다 남자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었죠?
그 후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이민정 씨가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이민정 (연기자) : “제가 발리에 잡지 표지를 찍으러 갔었는데 비키니 사진과는 전혀 상관없는 화보촬영이었어요. 그냥 누워있다고 햇빛이 좋아서 셀프카메라로 찍어서 올린 게 갑자기 기사화 돼서 저도 놀랐어요.”
화보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이민정 씨. 혹시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나요?
<녹취> 이민정 (연기자) : “그러니까 뽕 좀 넣고 다니라고 했잖아.”
잘 알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요즘 이 분이 나오는 영화가 대박 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조여정 씨입니다.
<녹취> 시민 : “동양적으로 섹시해요.”
<녹취> 시민 : “동양적으로? 베이글!”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근데 32년 된 베이글이라는 점”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말 그대로 얼굴이 더욱더 베이비 얼굴이고 몸매가 굉장히 글래머잖아요. 그래서 더 섹시한 것 같아요. 같은 여자로, 저도 베이글녀에요. 몸매 베이비 얼굴 글래머”
바로 원조 베이글녀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조여정 씨. 제일 신경 쓰는 곳이 있다고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가슴 부분이요.”
<녹취> 김생민 (방송인) : “가슴 부분이 어떻다는 거죠?”
<녹취> 조여정 (연기자) : “블링블링”
비키니가 가장 기대되는 스타 1위 조여정 씨.
하지만 비키니에 안 좋은 추억이 있다는데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웨이크보드 타는 걸 배웠는데 한창 빠진 거예요. 그때 여름은 다 지나고 초가을에도 위에 비키니에 밑에 웨이크보드 반바지에 이걸 입고 타거든요. 확 오픈하면서 오빠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딱 열었는데 안전지대에서 옮겨진 거죠. 물에서 너무 넘어져서”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 이렇게 해서 방향을 잘못 잡았구나.”
<녹취> 조여정 (연기자) : “가리지 않아도 될 곳을 가리고 있는 거예요. 비키니가”
유재석 씨! 상상하셨어요? 정말 좋아하네요. 조여정 씨는 민망했겠어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배 몰아주던 오빠가 아 덥다. 덥다. 그러더니 한강으로 갑자기 뛰어들어 막 수영을 하는 거예요.”
조여정 씨.
즐거웠던 실수담은 잊어버리고 올해는 시원하게 비키니 한 번 입어주세요.
지금까지 1위, 조여정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올여름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들을 만나봤는데요.
어때요? 시원하셨나요? 저도 이번 휴가는 바다로 정했습니다.
즐거운 랭킹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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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 BEST 5
-
- 입력 2012-06-28 09:07:09
- 수정2012-06-28 09:45:01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최동석입니다.
곧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이맘때 생각나는 건 바다...또 바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비키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연예수첩이 용감하게 정해 본 비키니 여왕 베스트 5!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녹취> 쿨 : “와~ 여름이다.”
여름에 꼭 가야 할 곳! 여름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바로 바다죠? 그렇다면 바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녹취> 시민 : “비키니”
<녹취> 시민 : “비키니?”
그래서 올여름!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 BEST 파이브를 준비했습니다.
<녹취> 정주리 (개그우먼) : “저 말인가요?”
정주리 씨 말고요.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녹취> 시민 : “기대할게요.”
먼저 5위입니다.
<녹취> 시민 : “박시연”
<녹취> 시민 : “박시연”
<녹취> 시민 : “박시연 씨 살짝 구릿빛 나면서 글래머러스 한 느낌이 매력적이에요.”
<녹취> 박시연 (연기자) : “역시 소문대로군요.”
네. 그렇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는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 5위, 박시연 씨인데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그녀의 옷은 항상 화제를 불렀죠?
<녹취> 박시연 (연기자) : “신경 써서 예쁘게 입고 왔습니다.”
청룡영화제에서는 파격적인 드레스도 선보였는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그때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잖아요.”
<녹취> 이한위 (연기자) : “이게 확 지나가니까.”
<녹취> 박시연 (연기자) : “피팅 할 때는 그렇게 야한 옷인지 몰랐어요. 사진을 찍었는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기본적으로 글래머시네.”
<녹취> 조재현 (연기자) : “박시연 씨 이때보다 살이 빠졌죠?"
<녹취> 박시연 (연기자) : “네”
<녹취> 조재현 (연기자) : “이 옷이 원래 이런 옷이 아닌데 살이 쪄서 많이 벌어졌어요.”
<녹취> 박시연 (연기자) : “무슨 소리에요?”
환상적인 몸매 비율의 그녀! 올해 5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두 번째 만나볼 분은요. 4위죠? 바로 이 분인데요.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 손예진 씨입니다.
<녹취> 시민 : “얼굴은 귀여운데 굉장히 섹시해서 몸은 섹시하니까”
네. 맞습니다. 2003년 영화에서도 손예진 씨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가 됐는데요.
청순한 외모에 숨겨진 반전 몸매!
손예진 씨는 본인이 어떤 이미지라 생각하세요?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섹시하다.”
<녹취> 김생민 (방송인) : “에이 진짜 하나도 안 섹시해요!”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알아요! 그래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얘기했어요.”
에이~ 그게 무슨 소리에요. 이제는 섹시한 연기도 어울리는 손예진 씨.
연기변신으로 섹시스타 대열에 섰는데요.
감춰왔던 몸매가 이제야 빛나고 있습니다.
<녹취> 손예진 (연기자) : “이 순간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습니다.”
비키니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가 된 손예진 씨!
이걸 본 남자 분들의 반응은?
<녹취> 손예진 (연기자) : “난 몰라!”
자, 세 번째로 만나 볼 스타! 3위는요.
<녹취> 이효리 (가수) :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말해도 이효리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제부터 당당하게”
키 164에 53kg이라고 밝힌 이효리 씨는 근육으로 다져진 예술적인 몸매로 알려졌는데요.
<녹취> 옥주현 (가수) : “저희가 하루는 다 사우나를 가라고 해서 저희를 사우나에 집어넣었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다 벗은 거야. 진짜 남다른 발육이 되게 부럽더라고요. 그때 쌍코피 터졌어요.”
<녹취> 신동엽 (개그맨) : “원, 녀석들도 참!”
이효리 씨는 비키니 화보도 몇 차례 공개 했는데요.
10년 동안 변치 않은 섹시 스타 명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취> 이효리 (가수) : “예쁘니까”
<녹취> 김태진 (리포터) : “물론!”
2위 한 스타는 바로. 의외에 인물인데요.
<녹취> 이승기 (가수) : “모든 연예인의 로망이잖아요. 연예인의 워너비”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죠? 드라마 빅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민정 씨.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그녀가 2위입니다.
<녹취> 김준호 (개그맨) : “꿀 피부, 꿀 눈, 꿀 코, 꿀 볼, 꿀 손, 꿀 정수리, 꿀 손톱 발톱”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섹시 스타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데요.
<녹취> 이민정 (연기자) :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하지만 그녀에게도 반전 몸매가 있었네요.
시상식에서 입은 파격적인 드레스부터 꽃보다 남자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었죠?
그 후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이민정 씨가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이민정 (연기자) : “제가 발리에 잡지 표지를 찍으러 갔었는데 비키니 사진과는 전혀 상관없는 화보촬영이었어요. 그냥 누워있다고 햇빛이 좋아서 셀프카메라로 찍어서 올린 게 갑자기 기사화 돼서 저도 놀랐어요.”
화보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이민정 씨. 혹시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나요?
<녹취> 이민정 (연기자) : “그러니까 뽕 좀 넣고 다니라고 했잖아.”
잘 알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요즘 이 분이 나오는 영화가 대박 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조여정 씨입니다.
<녹취> 시민 : “동양적으로 섹시해요.”
<녹취> 시민 : “동양적으로? 베이글!”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근데 32년 된 베이글이라는 점”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말 그대로 얼굴이 더욱더 베이비 얼굴이고 몸매가 굉장히 글래머잖아요. 그래서 더 섹시한 것 같아요. 같은 여자로, 저도 베이글녀에요. 몸매 베이비 얼굴 글래머”
바로 원조 베이글녀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조여정 씨. 제일 신경 쓰는 곳이 있다고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가슴 부분이요.”
<녹취> 김생민 (방송인) : “가슴 부분이 어떻다는 거죠?”
<녹취> 조여정 (연기자) : “블링블링”
비키니가 가장 기대되는 스타 1위 조여정 씨.
하지만 비키니에 안 좋은 추억이 있다는데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웨이크보드 타는 걸 배웠는데 한창 빠진 거예요. 그때 여름은 다 지나고 초가을에도 위에 비키니에 밑에 웨이크보드 반바지에 이걸 입고 타거든요. 확 오픈하면서 오빠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딱 열었는데 안전지대에서 옮겨진 거죠. 물에서 너무 넘어져서”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 이렇게 해서 방향을 잘못 잡았구나.”
<녹취> 조여정 (연기자) : “가리지 않아도 될 곳을 가리고 있는 거예요. 비키니가”
유재석 씨! 상상하셨어요? 정말 좋아하네요. 조여정 씨는 민망했겠어요.
<녹취> 조여정 (연기자) : “배 몰아주던 오빠가 아 덥다. 덥다. 그러더니 한강으로 갑자기 뛰어들어 막 수영을 하는 거예요.”
조여정 씨.
즐거웠던 실수담은 잊어버리고 올해는 시원하게 비키니 한 번 입어주세요.
지금까지 1위, 조여정 씨였습니다.
지금까지 올여름 비키니가 기대되는 스타들을 만나봤는데요.
어때요? 시원하셨나요? 저도 이번 휴가는 바다로 정했습니다.
즐거운 랭킹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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