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기 만큼이나 장외 응원전도 뜨거웠다고 들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당일이 되자 도네츠크 시내가 원정 응원단으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포르투갈 알레!!!!
대한민국!!!
모두가 승부는 잠시 잊은 채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는 두 축구 팬은 묘기를 뽐내며 함께 즐거워합니다.
<인터뷰> 파울(스페인 팬) : "오늘은 스페인이 승리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팀이니까요."
<인터뷰> 세르게이(포르투갈 팬/러시아인) : "전 호날두의 열혈 팬입니다."
입장을 위해 길게 늘어선 인파는 경기 시작 후에도 좀처럼 줄지 않았고,
5만 여 석의 돈바스 아레나는 유럽 곳곳에서 온 축구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호날두의 화려한 발재간,
이니에스타의 위협적인 슈팅에 팬들의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선 파브레가스가 성공시키자 경기장은 스페인 팬들의 환호로 가득찼습니다.
내일은 독일과 이탈리아가 결승 진출을 놓고, 또 한 번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도네츠크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경기 만큼이나 장외 응원전도 뜨거웠다고 들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당일이 되자 도네츠크 시내가 원정 응원단으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포르투갈 알레!!!!
대한민국!!!
모두가 승부는 잠시 잊은 채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는 두 축구 팬은 묘기를 뽐내며 함께 즐거워합니다.
<인터뷰> 파울(스페인 팬) : "오늘은 스페인이 승리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팀이니까요."
<인터뷰> 세르게이(포르투갈 팬/러시아인) : "전 호날두의 열혈 팬입니다."
입장을 위해 길게 늘어선 인파는 경기 시작 후에도 좀처럼 줄지 않았고,
5만 여 석의 돈바스 아레나는 유럽 곳곳에서 온 축구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호날두의 화려한 발재간,
이니에스타의 위협적인 슈팅에 팬들의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선 파브레가스가 성공시키자 경기장은 스페인 팬들의 환호로 가득찼습니다.
내일은 독일과 이탈리아가 결승 진출을 놓고, 또 한 번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도네츠크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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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전도 후끈! 우크라이나는 축제중
-
- 입력 2012-06-28 12:10:30

<앵커 멘트>
경기 만큼이나 장외 응원전도 뜨거웠다고 들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당일이 되자 도네츠크 시내가 원정 응원단으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포르투갈 알레!!!!
대한민국!!!
모두가 승부는 잠시 잊은 채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는 두 축구 팬은 묘기를 뽐내며 함께 즐거워합니다.
<인터뷰> 파울(스페인 팬) : "오늘은 스페인이 승리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팀이니까요."
<인터뷰> 세르게이(포르투갈 팬/러시아인) : "전 호날두의 열혈 팬입니다."
입장을 위해 길게 늘어선 인파는 경기 시작 후에도 좀처럼 줄지 않았고,
5만 여 석의 돈바스 아레나는 유럽 곳곳에서 온 축구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호날두의 화려한 발재간,
이니에스타의 위협적인 슈팅에 팬들의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선 파브레가스가 성공시키자 경기장은 스페인 팬들의 환호로 가득찼습니다.
내일은 독일과 이탈리아가 결승 진출을 놓고, 또 한 번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도네츠크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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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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