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 시상식 빛낼 ‘33인 매력’

입력 2012.06.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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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메가 이벤트의 시상식은 세계 각국에 중계되는 중요한 행사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시상식의 꽃인 33명의 시상식 도우미를 선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할 33명의 시상식 도우미는 한국의 미와 전통을 갖춘 여성들입니다.



참가자들은 미와 지성,그리고 재치를 뽐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나르기자 등 한국에 시집 온 외국인 이주민 여성도 3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1년 뒤로 다가온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서도 도우미로 활약합니다.



<인터뷰> 김영수(인천 AG조직위원장) : ’세계적 신인도를 못갖는 9개 종목들의 성장발판을 마련해주고 인천AG게임을 사전 점검할 수있는 대회이기도하다’



33명의 시상식 도우미를 선발한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이들을 홍보대사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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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인천AG 시상식 빛낼 ‘33인 매력’
    • 입력 2012-06-29 22:02:50
    뉴스 9
<앵커 멘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메가 이벤트의 시상식은 세계 각국에 중계되는 중요한 행사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시상식의 꽃인 33명의 시상식 도우미를 선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할 33명의 시상식 도우미는 한국의 미와 전통을 갖춘 여성들입니다.

참가자들은 미와 지성,그리고 재치를 뽐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나르기자 등 한국에 시집 온 외국인 이주민 여성도 3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1년 뒤로 다가온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서도 도우미로 활약합니다.

<인터뷰> 김영수(인천 AG조직위원장) : ’세계적 신인도를 못갖는 9개 종목들의 성장발판을 마련해주고 인천AG게임을 사전 점검할 수있는 대회이기도하다’

33명의 시상식 도우미를 선발한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이들을 홍보대사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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