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다이어트에 울고 웃는 스타들

입력 2012.07.03 (09:01) 수정 2012.07.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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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타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다이어트!

여자스타들은 평생 다이어트와 함께 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남자스타들도 다이어트로 눈물 흘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남자스타들의 다이어트 도전기,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연예계 대표 꽃중년으로 군림하고 있는 김승우 씨,

김승우 씨에게도 뚱뚱했던 과거가 있다는데요.

<녹취> 김해곤(감독) : “저는 김승우 씨하고 한 때는 샴쌍둥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김해곤입니다.”

영화 장군의 아들을 함께하며 친형제만큼이나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는 김승우 씨와 김해곤 감독.

<녹취> 김승우(배우) :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거!”

쌍칼 김승우 씨의 풋풋한 신인시절 모습인데요, 오 멋진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그 당시 그렇게 뚱뚱했나요, 정말로?”

<녹취> 김해곤(감독) : “심각할 정도로 뚱뚱했어요. 그러니까 저는 이 친구를 처음보고 잘못 들어온 줄 알았어요. 이 친구가 무슨 씨름판이나 스모판에 가있어야 되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장군의 아들에 출연했을 땐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였다는데요.

여기에 출연하기 위해 엄청나게 굶었다죠?

<녹취> 김해곤(감독) : “김승우 씨가 다이어트를 살인적으로 했는데 한번은 저희 집에 다짜고짜 쳐들어왔어요. 그냥 인사만 하고 바로 내방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엉엉 울고 있어요. 소 같은 눈에서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면서 나한테 하는 얘기가 형 나 너무 배고파...”

얼마나 배고팠으면 눈물까지 흘렸을까요~

<녹취> 김해곤(감독) : “정말 많이 짠하더라고, 그 나이에. 먹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을 나인데. 그래가지고 결국에 40kg 뺐어요.”

눈물 나는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지금은 최고의 스타가 된 김승우 씨.

<녹취> 김남주(배우) : “요즘도 체중계에 하루에 몇 번씩 올라가고 사실 배우로서도 어떨 때보면 딱해요. 왜냐면 식탐이 있거든요.”

<녹취> 김승우(배우) : “맞아요, 맞아요, 있어요! 진짜 음식 많이 좋아하잖아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어쨌든 그 당시 외모는 정말 별로였나 봐요!”

그때는 조금 별로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꽃중년의 대명사가 된 김승우 씨! 어때요? 다이어트하길 잘했죠?

그 동안 연예수첩에서 자주 만나왔던 개그콘서트의 뚱보 형제죠?

김준현 씨와 유민상 씨.

이분들도 나름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사연 들어보니 참~ 기구합니다!

<녹취> 김준현(개그맨) : “그래! 나 뚱뚱하다!”

먼저 김준현 씨!

<녹취> 김준현(개그맨) : “차에 타가지고 안전벨트를 매는데 이놈이 갑자기 내 배를 슥 만지더니, 야 너는 이렇게 큰 에어백이 있는데 안전벨트는 뭐 하러 매냐? 살라고! 나 살라고! 오해하지마라 나 마음만은 홀쭉하다!”

하지만 이런 김준현 씨도 모태 뚱보는 아니었죠?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이렇게 훈남이었다는 거!

<녹취> 한선화(가수) : “아깝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살 빼라!”

이렇게 빛났던 과거를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적이 있답니다.

<녹취> 김준현(개그맨) : “저도 다이어트를 시도를 했었어요. 아주 최근이에요. 17시간인가? 아침부터 정말 아무 것도 못하겠는 거예요. 그 짧은 시간 예민해지고 화내고, 먹고! 그 짧은 시간 다이어트 했다고 바로 먹으니까 요요가 오더라고요. 2kg쪘더라고요.”

도저히 공복을 이길 수가 없었던 김준현 씨.

결국 큰마음 먹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도전했는데요,

그런데 잘 안된 모양이죠?

<녹취> 허경환(개그맨) : “준현 씨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하다가 감독님한테...”

<녹취> 김준현(개그맨) : “싸웠어요!”

왜죠?

<녹취> 김준현(개그맨) : “팔로우 카메라가 오면서 다이어트 하는 건데 4주간의 다이어트를 하는데 한 2주는 내가 참았어요. 팔로우가 하루 종일 붙어있는 거예요. 진짜로 감시하면서... 그래가지고 결국엔 내가 폭발해서 데리고 보쌈집에 갔어요.”

24시간 붙어 다니는 카메라 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고 결국 폭발한 김준현 씨!

<녹취> 김준현(개그맨) : “대짜를 시키고 막 먹으면서 형 드시면 안돼요.!소주 3병씩 깠어요. 먹다가... 이러시면 안돼요! 이러기에, 내가 살 빼는 게 네 인생에 그렇게 중요하냐?”

<녹취> 김준현(개그맨) : “얘가 수긍을 하고 그때는 카메라 끄고 먹자...”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만 김준현 씨.

그런데 실패한 사람 또 있었죠? 유민상 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뭐 다이어트 같은 거 해보시고 하셨어요?”

<녹취> 유민상(개그맨) : “다이어트를 거의 해본 적이 없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 그래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예전에 닭 가슴살 다이어트하신다고, 닭 가슴살 주문하셨잖아요.”

정말 제대로 준비하셨나본데요?

<녹취> 유민상(개그맨) : “허경환 닭, 허경환 씨가 그거 장사하는 걸 달라 그래서 한 박스 주더라고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한 박스를 일회용인 줄 알았나 봐요!”

<녹취> 유민상(개그맨) : “그렇게 먹으면 안 되는 줄 몰랐지. 밥하고 해서 반찬으로 먹었지.”

아이고~ 그 많은 걸 한 번에 드셨구나!

<녹취> 유민상(개그맨) : “밥하고 해서. 맛있더라고! 양념 닭하고 맛있어.”

결국 김준현 씨에 이어 유민상 씨까지 실패!

두 분 다이어트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죠?

<녹취> 백재현(개그맨) : “안녕하세요. 정육점 비계 덩어리 아가씨입니다.”

하지만 개그콘서트의 원조 뚱보 캐릭터 백재현 씨는 최근 몰라볼 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는데요!

<녹취> 조영구(방송인) : “개그맨에서 뮤지컬 연출가로 변신한,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백재현 씨를 소개합니다.”

세상에! 정말 제가 알고 있던 백재현 씨가 맞나요?

<녹취> 백재현(개그맨) : “살도 많이 빼고요, 약간 얼굴에 손도 댔습니다.”

다이어트와 성형수술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백재현 씨!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몸무게 가장 많이 나갔을 때 몇 kg까지 나갔었죠?”

<녹취> 백재현(개그맨) : “120kg.”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지금은?”

<녹취> 백재현(개그맨) : “오늘 아침에 재니까 79kg. (뺀 것만)41kg.”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41kg?!”

<녹취> 황수경(아나운서) : “아니 그럼 감량하기까지 지금 얼마나 걸리신 거예요?”

<녹취> 백재현(개그맨) : “작년 8월 1일부터 시작했어요. 옛날에 10년전에 살 뺄 때는 무차별하게 운동했어요. 물도 안 먹고. 그런데 무식한 방법으로 뺐다면 이번에는 자꾸 물도 먹고 밥도 먹으래요. 무턱대고 일단 전문가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그때보다 훨씬 편한 방법으로 다먹어가면서...”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요요현상 없이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백재현 씨!

<녹취> 조영구(방송인) : “그런데 이렇게 빼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녹취> 백재현(개그맨) : “작년 3월 13일. 종합검진을 받았었는데 종합병원이래요. 이대로 라면 6년 넘기기 힘들다고. 약간 사형 선고 같고 충격이더라고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난 후에야 피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백재현 씨.

지금은 다행히 건강 하시다죠?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운동 열심히 하세요!

<녹취> 백재현(개그맨) : “운동하고 났을 때가 행복까지는 모르겠고 뿌듯해요.”

여러분 스트레스는 오히려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합니다.

황금 몸매로 빛나는 여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건강 해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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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다이어트에 울고 웃는 스타들
    • 입력 2012-07-03 09:01:17
    • 수정2012-07-03 09:54:1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스타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다이어트! 여자스타들은 평생 다이어트와 함께 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남자스타들도 다이어트로 눈물 흘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남자스타들의 다이어트 도전기,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연예계 대표 꽃중년으로 군림하고 있는 김승우 씨, 김승우 씨에게도 뚱뚱했던 과거가 있다는데요. <녹취> 김해곤(감독) : “저는 김승우 씨하고 한 때는 샴쌍둥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김해곤입니다.” 영화 장군의 아들을 함께하며 친형제만큼이나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는 김승우 씨와 김해곤 감독. <녹취> 김승우(배우) :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거!” 쌍칼 김승우 씨의 풋풋한 신인시절 모습인데요, 오 멋진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그 당시 그렇게 뚱뚱했나요, 정말로?” <녹취> 김해곤(감독) : “심각할 정도로 뚱뚱했어요. 그러니까 저는 이 친구를 처음보고 잘못 들어온 줄 알았어요. 이 친구가 무슨 씨름판이나 스모판에 가있어야 되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장군의 아들에 출연했을 땐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였다는데요. 여기에 출연하기 위해 엄청나게 굶었다죠? <녹취> 김해곤(감독) : “김승우 씨가 다이어트를 살인적으로 했는데 한번은 저희 집에 다짜고짜 쳐들어왔어요. 그냥 인사만 하고 바로 내방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엉엉 울고 있어요. 소 같은 눈에서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면서 나한테 하는 얘기가 형 나 너무 배고파...” 얼마나 배고팠으면 눈물까지 흘렸을까요~ <녹취> 김해곤(감독) : “정말 많이 짠하더라고, 그 나이에. 먹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을 나인데. 그래가지고 결국에 40kg 뺐어요.” 눈물 나는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지금은 최고의 스타가 된 김승우 씨. <녹취> 김남주(배우) : “요즘도 체중계에 하루에 몇 번씩 올라가고 사실 배우로서도 어떨 때보면 딱해요. 왜냐면 식탐이 있거든요.” <녹취> 김승우(배우) : “맞아요, 맞아요, 있어요! 진짜 음식 많이 좋아하잖아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어쨌든 그 당시 외모는 정말 별로였나 봐요!” 그때는 조금 별로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꽃중년의 대명사가 된 김승우 씨! 어때요? 다이어트하길 잘했죠? 그 동안 연예수첩에서 자주 만나왔던 개그콘서트의 뚱보 형제죠? 김준현 씨와 유민상 씨. 이분들도 나름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사연 들어보니 참~ 기구합니다! <녹취> 김준현(개그맨) : “그래! 나 뚱뚱하다!” 먼저 김준현 씨! <녹취> 김준현(개그맨) : “차에 타가지고 안전벨트를 매는데 이놈이 갑자기 내 배를 슥 만지더니, 야 너는 이렇게 큰 에어백이 있는데 안전벨트는 뭐 하러 매냐? 살라고! 나 살라고! 오해하지마라 나 마음만은 홀쭉하다!” 하지만 이런 김준현 씨도 모태 뚱보는 아니었죠?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이렇게 훈남이었다는 거! <녹취> 한선화(가수) : “아깝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살 빼라!” 이렇게 빛났던 과거를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적이 있답니다. <녹취> 김준현(개그맨) : “저도 다이어트를 시도를 했었어요. 아주 최근이에요. 17시간인가? 아침부터 정말 아무 것도 못하겠는 거예요. 그 짧은 시간 예민해지고 화내고, 먹고! 그 짧은 시간 다이어트 했다고 바로 먹으니까 요요가 오더라고요. 2kg쪘더라고요.” 도저히 공복을 이길 수가 없었던 김준현 씨. 결국 큰마음 먹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도전했는데요, 그런데 잘 안된 모양이죠? <녹취> 허경환(개그맨) : “준현 씨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하다가 감독님한테...” <녹취> 김준현(개그맨) : “싸웠어요!” 왜죠? <녹취> 김준현(개그맨) : “팔로우 카메라가 오면서 다이어트 하는 건데 4주간의 다이어트를 하는데 한 2주는 내가 참았어요. 팔로우가 하루 종일 붙어있는 거예요. 진짜로 감시하면서... 그래가지고 결국엔 내가 폭발해서 데리고 보쌈집에 갔어요.” 24시간 붙어 다니는 카메라 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고 결국 폭발한 김준현 씨! <녹취> 김준현(개그맨) : “대짜를 시키고 막 먹으면서 형 드시면 안돼요.!소주 3병씩 깠어요. 먹다가... 이러시면 안돼요! 이러기에, 내가 살 빼는 게 네 인생에 그렇게 중요하냐?” <녹취> 김준현(개그맨) : “얘가 수긍을 하고 그때는 카메라 끄고 먹자...”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만 김준현 씨. 그런데 실패한 사람 또 있었죠? 유민상 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뭐 다이어트 같은 거 해보시고 하셨어요?” <녹취> 유민상(개그맨) : “다이어트를 거의 해본 적이 없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 그래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예전에 닭 가슴살 다이어트하신다고, 닭 가슴살 주문하셨잖아요.” 정말 제대로 준비하셨나본데요? <녹취> 유민상(개그맨) : “허경환 닭, 허경환 씨가 그거 장사하는 걸 달라 그래서 한 박스 주더라고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한 박스를 일회용인 줄 알았나 봐요!” <녹취> 유민상(개그맨) : “그렇게 먹으면 안 되는 줄 몰랐지. 밥하고 해서 반찬으로 먹었지.” 아이고~ 그 많은 걸 한 번에 드셨구나! <녹취> 유민상(개그맨) : “밥하고 해서. 맛있더라고! 양념 닭하고 맛있어.” 결국 김준현 씨에 이어 유민상 씨까지 실패! 두 분 다이어트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죠? <녹취> 백재현(개그맨) : “안녕하세요. 정육점 비계 덩어리 아가씨입니다.” 하지만 개그콘서트의 원조 뚱보 캐릭터 백재현 씨는 최근 몰라볼 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는데요! <녹취> 조영구(방송인) : “개그맨에서 뮤지컬 연출가로 변신한,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백재현 씨를 소개합니다.” 세상에! 정말 제가 알고 있던 백재현 씨가 맞나요? <녹취> 백재현(개그맨) : “살도 많이 빼고요, 약간 얼굴에 손도 댔습니다.” 다이어트와 성형수술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백재현 씨!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몸무게 가장 많이 나갔을 때 몇 kg까지 나갔었죠?” <녹취> 백재현(개그맨) : “120kg.”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지금은?” <녹취> 백재현(개그맨) : “오늘 아침에 재니까 79kg. (뺀 것만)41kg.”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41kg?!” <녹취> 황수경(아나운서) : “아니 그럼 감량하기까지 지금 얼마나 걸리신 거예요?” <녹취> 백재현(개그맨) : “작년 8월 1일부터 시작했어요. 옛날에 10년전에 살 뺄 때는 무차별하게 운동했어요. 물도 안 먹고. 그런데 무식한 방법으로 뺐다면 이번에는 자꾸 물도 먹고 밥도 먹으래요. 무턱대고 일단 전문가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그때보다 훨씬 편한 방법으로 다먹어가면서...”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요요현상 없이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백재현 씨! <녹취> 조영구(방송인) : “그런데 이렇게 빼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녹취> 백재현(개그맨) : “작년 3월 13일. 종합검진을 받았었는데 종합병원이래요. 이대로 라면 6년 넘기기 힘들다고. 약간 사형 선고 같고 충격이더라고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난 후에야 피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백재현 씨. 지금은 다행히 건강 하시다죠?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운동 열심히 하세요! <녹취> 백재현(개그맨) : “운동하고 났을 때가 행복까지는 모르겠고 뿌듯해요.” 여러분 스트레스는 오히려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합니다. 황금 몸매로 빛나는 여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건강 해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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