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무상보육 ‘선별 지원’ 전환 검토 外

입력 2012.07.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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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한정된 재원을 사회 정의에 맞게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현행 무상 보육 체계를 전면적 지원에서 대상을 선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총장 선거 부정 의혹 조사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5월에 치러진 총장 선거 과정에서 투표권을 가진 교수들에게 향응이 제공되는 등의 부정행위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해 오늘 전남대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 불만 ‘25톤 탑차’ 도로 막아

오늘 오전 서울 반포동 공정거래위원회 앞 도로에 공정위를 비난하는 글귀가 쓰인 25톤 탑차를 무단 정차해 출근길 교통을 방해한 51살 김모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생수 회사가 대기업의 횡포로 어려움에 처해 공정위에 진정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 같은 짖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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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무상보육 ‘선별 지원’ 전환 검토 外
    • 입력 2012-07-03 2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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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한정된 재원을 사회 정의에 맞게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현행 무상 보육 체계를 전면적 지원에서 대상을 선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총장 선거 부정 의혹 조사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5월에 치러진 총장 선거 과정에서 투표권을 가진 교수들에게 향응이 제공되는 등의 부정행위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해 오늘 전남대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 불만 ‘25톤 탑차’ 도로 막아 오늘 오전 서울 반포동 공정거래위원회 앞 도로에 공정위를 비난하는 글귀가 쓰인 25톤 탑차를 무단 정차해 출근길 교통을 방해한 51살 김모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생수 회사가 대기업의 횡포로 어려움에 처해 공정위에 진정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 같은 짖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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