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숱한 화제를 뿌린 K리그 올스타전, MVP에 오른 이동국에겐 더욱 특별한 무대였는데요,
히딩크감독에 대한 설움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이동국은 이제 소속팀 전북의 최다 연승이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을 내쳤던 히딩크 감독 앞에서 보란듯이 MVP에 오르며 톡톡히 분풀이를 한 이동국.
해트트릭의 경기 내용과 함께 다양한 세리머니로 K-리그 최고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K리그 올스타전 MVP) : "윤빛가람 선수가 저를 밀쳐내면서 넘어뜨리고 신태용 감독님한테 안기는 걸로 했는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올스타전하면 이동국이란 공식도 계속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4번째 올스타전 MVP에 13골의 최다골 기록도 모두 이동국 몫이었습니다.
이동국은 이제 올스타전의 감동을 K-리그로 잇는 최일선에 서게 됩니다.
우선 목표는 전북의 최다연승입니다.
전북이 오는 11일 서울을 꺾는다면 리그 최다 연승 타이인 9연승을 기록합니다.
12골로 올 시즌 득점 선두를 질주중인 이동국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공격수) : "K리그도 더 박진감 있는 경기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운동장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득점 때마다 K-리그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동국.
시즌 득점왕과 팀 최다연승이란 새로운 도전으로 K-리그 인기몰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숱한 화제를 뿌린 K리그 올스타전, MVP에 오른 이동국에겐 더욱 특별한 무대였는데요,
히딩크감독에 대한 설움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이동국은 이제 소속팀 전북의 최다 연승이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을 내쳤던 히딩크 감독 앞에서 보란듯이 MVP에 오르며 톡톡히 분풀이를 한 이동국.
해트트릭의 경기 내용과 함께 다양한 세리머니로 K-리그 최고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K리그 올스타전 MVP) : "윤빛가람 선수가 저를 밀쳐내면서 넘어뜨리고 신태용 감독님한테 안기는 걸로 했는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올스타전하면 이동국이란 공식도 계속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4번째 올스타전 MVP에 13골의 최다골 기록도 모두 이동국 몫이었습니다.
이동국은 이제 올스타전의 감동을 K-리그로 잇는 최일선에 서게 됩니다.
우선 목표는 전북의 최다연승입니다.
전북이 오는 11일 서울을 꺾는다면 리그 최다 연승 타이인 9연승을 기록합니다.
12골로 올 시즌 득점 선두를 질주중인 이동국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공격수) : "K리그도 더 박진감 있는 경기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운동장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득점 때마다 K-리그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동국.
시즌 득점왕과 팀 최다연승이란 새로운 도전으로 K-리그 인기몰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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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타 MVP 이동국, 최다 연승 도전
-
- 입력 2012-07-06 22:05:19
<앵커 멘트>
숱한 화제를 뿌린 K리그 올스타전, MVP에 오른 이동국에겐 더욱 특별한 무대였는데요,
히딩크감독에 대한 설움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이동국은 이제 소속팀 전북의 최다 연승이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을 내쳤던 히딩크 감독 앞에서 보란듯이 MVP에 오르며 톡톡히 분풀이를 한 이동국.
해트트릭의 경기 내용과 함께 다양한 세리머니로 K-리그 최고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K리그 올스타전 MVP) : "윤빛가람 선수가 저를 밀쳐내면서 넘어뜨리고 신태용 감독님한테 안기는 걸로 했는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올스타전하면 이동국이란 공식도 계속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4번째 올스타전 MVP에 13골의 최다골 기록도 모두 이동국 몫이었습니다.
이동국은 이제 올스타전의 감동을 K-리그로 잇는 최일선에 서게 됩니다.
우선 목표는 전북의 최다연승입니다.
전북이 오는 11일 서울을 꺾는다면 리그 최다 연승 타이인 9연승을 기록합니다.
12골로 올 시즌 득점 선두를 질주중인 이동국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공격수) : "K리그도 더 박진감 있는 경기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운동장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득점 때마다 K-리그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동국.
시즌 득점왕과 팀 최다연승이란 새로운 도전으로 K-리그 인기몰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숱한 화제를 뿌린 K리그 올스타전, MVP에 오른 이동국에겐 더욱 특별한 무대였는데요,
히딩크감독에 대한 설움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이동국은 이제 소속팀 전북의 최다 연승이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을 내쳤던 히딩크 감독 앞에서 보란듯이 MVP에 오르며 톡톡히 분풀이를 한 이동국.
해트트릭의 경기 내용과 함께 다양한 세리머니로 K-리그 최고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K리그 올스타전 MVP) : "윤빛가람 선수가 저를 밀쳐내면서 넘어뜨리고 신태용 감독님한테 안기는 걸로 했는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올스타전하면 이동국이란 공식도 계속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4번째 올스타전 MVP에 13골의 최다골 기록도 모두 이동국 몫이었습니다.
이동국은 이제 올스타전의 감동을 K-리그로 잇는 최일선에 서게 됩니다.
우선 목표는 전북의 최다연승입니다.
전북이 오는 11일 서울을 꺾는다면 리그 최다 연승 타이인 9연승을 기록합니다.
12골로 올 시즌 득점 선두를 질주중인 이동국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공격수) : "K리그도 더 박진감 있는 경기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운동장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득점 때마다 K-리그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동국.
시즌 득점왕과 팀 최다연승이란 새로운 도전으로 K-리그 인기몰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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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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