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박지성, 행운의 7번 달고 뛴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퀸스파크 레인저스에 입단한 박지성의 등번호가 정해졌다고요?!

네, 행운의 7번을 달게 됐는데요~ 박지성에겐 더욱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박지성이 QPR에서 달게 된 등번호 7번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월드컵에서 박지성이 주장 완장을 차고 뛴 등번호가 바로 7번입니다.



본인이 가장 원하는 등번호를 받게 된 박지성, QPR에서 활약이 기대됩니다!



‘뜨악~’ 나체로 성화 봉송?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성이 가짜 성화를 들고 질주합니다.



성화 교대를 구경나온 시민들은 운동화만 신고 달리는 남성을 보고 폭소를 터뜨렸는데요~



이 남성은 곧 경찰의 제지를 받고 공중도덕위반으로 체포 돼, 수감 중이라고 하네요?!



축구황제 ‘피자 배달시키신 분~’



빨간 모자의 아저씨!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



바로 축구황제, 펠레인데요~



주문 전화를 받고요~ 직접 피자를 만들더니~ 배달까지 하네요?!



이번 깜짝 이벤트는 브라질 축구 클럽 산투스의 마케팅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축구황제에게 피자 배달을 받은 고객! 얼마나 놀라고, 또 기뻤을까요?



그림이 아닙니다~



미국축구대표팀 주장!



보카네그라가 멋진‘시저스 킥’누드를 선보입니다.



미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단체샷도 눈에 띄죠?!



ESPN이 해마다 발간하는 ’바디 이슈’편에서 남녀 스포츠 스타들이 다부진 몸매를 뽐냈네요!



강원 김학범 감독, 화끈한 신고식



프로축구 강원의 사령탑으로 돌아온 김학범 감독!



강원 공격수 웨슬리가 해트트릭을 터트리면서 대전을 3대0으로 꺾었는데요,



복귀전부터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김학범 감독, 강원의 돌풍을 이끌 수 있을까요?



‘좋은 걸 어떡해~’



팔등신 미녀가수 지나의 시구가 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특히 이 선수! 두산의 오재원이죠?!



입을 손으로 가리며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