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꿈을 안고 출국했습니다.
축구는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런던에 입성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평가전을 성공리에 끝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장도에 올랐습니다.
선수 18명과 코칭 스태프 13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꿈을 안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유종의 미 거두고 싶다. 결과 알 수 없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싸우고 오겠다."
대표팀을 환송하는 팬들도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최화영(축구팬) : "우리 선수들 런던에서 꼭 메달 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대표팀은 런던 근교 루튼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일주일 뒤 강호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어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6일 멕시코와 1차전, 30일 2차전, 다음달 2일 가봉과 대결해 8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성용(올림픽 축구대표팀) : "메달권 진입이 가장 큰 목표...첫 경기가 중요...멕시코전에 모든 것 쏟아 부을 것..."
사상 첫 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축구대표팀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꿈을 안고 출국했습니다.
축구는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런던에 입성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평가전을 성공리에 끝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장도에 올랐습니다.
선수 18명과 코칭 스태프 13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꿈을 안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유종의 미 거두고 싶다. 결과 알 수 없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싸우고 오겠다."
대표팀을 환송하는 팬들도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최화영(축구팬) : "우리 선수들 런던에서 꼭 메달 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대표팀은 런던 근교 루튼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일주일 뒤 강호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어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6일 멕시코와 1차전, 30일 2차전, 다음달 2일 가봉과 대결해 8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성용(올림픽 축구대표팀) : "메달권 진입이 가장 큰 목표...첫 경기가 중요...멕시코전에 모든 것 쏟아 부을 것..."
사상 첫 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축구대표팀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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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런던 출국…‘첫 메달’ 도전
-
- 입력 2012-07-15 22:08:20
<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꿈을 안고 출국했습니다.
축구는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런던에 입성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평가전을 성공리에 끝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장도에 올랐습니다.
선수 18명과 코칭 스태프 13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꿈을 안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유종의 미 거두고 싶다. 결과 알 수 없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싸우고 오겠다."
대표팀을 환송하는 팬들도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최화영(축구팬) : "우리 선수들 런던에서 꼭 메달 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대표팀은 런던 근교 루튼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일주일 뒤 강호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어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6일 멕시코와 1차전, 30일 2차전, 다음달 2일 가봉과 대결해 8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성용(올림픽 축구대표팀) : "메달권 진입이 가장 큰 목표...첫 경기가 중요...멕시코전에 모든 것 쏟아 부을 것..."
사상 첫 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축구대표팀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꿈을 안고 출국했습니다.
축구는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런던에 입성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평가전을 성공리에 끝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장도에 올랐습니다.
선수 18명과 코칭 스태프 13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꿈을 안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 "유종의 미 거두고 싶다. 결과 알 수 없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싸우고 오겠다."
대표팀을 환송하는 팬들도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최화영(축구팬) : "우리 선수들 런던에서 꼭 메달 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대표팀은 런던 근교 루튼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일주일 뒤 강호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어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6일 멕시코와 1차전, 30일 2차전, 다음달 2일 가봉과 대결해 8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성용(올림픽 축구대표팀) : "메달권 진입이 가장 큰 목표...첫 경기가 중요...멕시코전에 모든 것 쏟아 부을 것..."
사상 첫 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축구대표팀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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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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