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소환 불응 방침

입력 2012.07.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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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저축은행에서 1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모레 오전 10시에 대검찰청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박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공작 수사라며 소환에 일절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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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원내대표, 소환 불응 방침
    • 입력 2012-07-17 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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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저축은행에서 1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모레 오전 10시에 대검찰청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박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공작 수사라며 소환에 일절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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