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 숨가쁜 선두 추격

입력 2001.10.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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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프로축구 포스코 K리그 2위 수원과 3위 안양의 맞대결에서 안양이 승리했습니다.
또 포항은 부산을 꺾고 4위로 도약해 중위권의 반란을 이어갔습니다.
안양과 수원, 포항과 부산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프리킥...
긴장하고 있는 신혜성 골키퍼, 몸쪽 포스트로 옮겨왔는데 슛! 골키퍼 막아냅니다.
최태욱 끌고 갑니다.
좋은 기회! 반대편 센터링까지 올라갑니다.
그대로 헤딩 골! 안양이 첫 골을 뽑아 냅니다.
히카르도...
-전반 16분 히카르도의 헤딩골로 안양이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1:0 앞서고 있는 안양.
-다시 한 번 산드로 좋은 기회.
왼발 그대로 슛! 골키퍼 막아냅니다.
다시 한 번 뒤로 흐르는 것을 헤딩으로 밀어주고 돌아서면서...
데이비스 슛, 골키퍼 쳐냅니다.
신의손 골키퍼가 손으로 쳐냅니다.
좋은 기회, 오른발 그대로 슛! 골키퍼 막았습니다.
다시 한 번 슛! 골키퍼.
신의손의 선방! 아깝습니다, 수원...
-반대편 센터링.
약간 외곽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좋은 기회 슛! 골키퍼 막아냅니다.
-또 놓치나요? -아, 저걸 놓치나요, 이기형! 바코나 오른쪽 산드로에게...
일단 오른쪽 내주고 센터링 올려줍니다.
헤딩 골키퍼 막아냅니다.
수원의 마지막 찬스! 신의손에게 걸렸습니다.
경기 끝났습니다.
안양 1:0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금 번번이 패스타이밍을 놓치고 있는 고병운 선수예요.
-문전을 향해서 코너 프리킥...
헤딩! 이정운...
프로에서 뛰는 첫 골을 기록하면서 포항으로써도 아주 중요한 경기에서 골, 첫 골을 뽑아냅니다.
-하리가 무섭게 돌파해 보면서 코너킥까지 차고 있습니다.
하리의 코너킥! 헤딩 골키퍼 쳐냈습니다.
-부산이 득점 기회가 있었습니다마는 ...
이번에는 포항 조준호 골키퍼의 선방이었습니다.
포항의 공격, 이정운.
이정운, 센터링, 슛! 윤보영 선수가 일을 한 번 낼 뻔했습니다.
-윤보영 선수...
-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부산을 맞아서 포항이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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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안양, 숨가쁜 선두 추격
    • 입력 2001-10-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프로축구 포스코 K리그 2위 수원과 3위 안양의 맞대결에서 안양이 승리했습니다. 또 포항은 부산을 꺾고 4위로 도약해 중위권의 반란을 이어갔습니다. 안양과 수원, 포항과 부산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프리킥... 긴장하고 있는 신혜성 골키퍼, 몸쪽 포스트로 옮겨왔는데 슛! 골키퍼 막아냅니다. 최태욱 끌고 갑니다. 좋은 기회! 반대편 센터링까지 올라갑니다. 그대로 헤딩 골! 안양이 첫 골을 뽑아 냅니다. 히카르도... -전반 16분 히카르도의 헤딩골로 안양이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1:0 앞서고 있는 안양. -다시 한 번 산드로 좋은 기회. 왼발 그대로 슛! 골키퍼 막아냅니다. 다시 한 번 뒤로 흐르는 것을 헤딩으로 밀어주고 돌아서면서... 데이비스 슛, 골키퍼 쳐냅니다. 신의손 골키퍼가 손으로 쳐냅니다. 좋은 기회, 오른발 그대로 슛! 골키퍼 막았습니다. 다시 한 번 슛! 골키퍼. 신의손의 선방! 아깝습니다, 수원... -반대편 센터링. 약간 외곽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좋은 기회 슛! 골키퍼 막아냅니다. -또 놓치나요? -아, 저걸 놓치나요, 이기형! 바코나 오른쪽 산드로에게... 일단 오른쪽 내주고 센터링 올려줍니다. 헤딩 골키퍼 막아냅니다. 수원의 마지막 찬스! 신의손에게 걸렸습니다. 경기 끝났습니다. 안양 1:0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금 번번이 패스타이밍을 놓치고 있는 고병운 선수예요. -문전을 향해서 코너 프리킥... 헤딩! 이정운... 프로에서 뛰는 첫 골을 기록하면서 포항으로써도 아주 중요한 경기에서 골, 첫 골을 뽑아냅니다. -하리가 무섭게 돌파해 보면서 코너킥까지 차고 있습니다. 하리의 코너킥! 헤딩 골키퍼 쳐냈습니다. -부산이 득점 기회가 있었습니다마는 ... 이번에는 포항 조준호 골키퍼의 선방이었습니다. 포항의 공격, 이정운. 이정운, 센터링, 슛! 윤보영 선수가 일을 한 번 낼 뻔했습니다. -윤보영 선수... -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부산을 맞아서 포항이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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