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축제 한마당’

입력 2012.07.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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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중인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내일 올스타전을 치릅니다.



31주년을 맞는 이번 올스타전은 풍성한 볼거리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대 최소경기 관중 400만 돌파 등 프로야구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선두 삼성의 6연승 행진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프로야구는 숨막혔던 레이스를 잠시 접고 팬들과 흥겨운 잔치를 벌입니다.



출범 31주년을 맞는 이번 올스타전에는 풍성한 볼거리가 기다립니다.



본 경기 외에도 팬 사인회와 번트왕, 홈런왕 대결,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쳤던 박찬호는 번트왕 대결에 도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롯데의 강민호 등은 홈런왕 레이스로 올스타전 분위기를 띄웁니다.



팬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한 강민호가 홈런왕과 MVP 등 다관왕에 오를지도 관심입니다.



<인터뷰> 강민호(롯데) : "욕심보다는 축제를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않을까.."



롯데 팬들의 지나친 사랑으로 롯데가 전 포지션을 독식해, 국민 타자 이승엽이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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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올스타전 ‘축제 한마당’
    • 입력 2012-07-20 22:11:54
    뉴스 9
<앵커 멘트>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중인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내일 올스타전을 치릅니다.

31주년을 맞는 이번 올스타전은 풍성한 볼거리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대 최소경기 관중 400만 돌파 등 프로야구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선두 삼성의 6연승 행진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프로야구는 숨막혔던 레이스를 잠시 접고 팬들과 흥겨운 잔치를 벌입니다.

출범 31주년을 맞는 이번 올스타전에는 풍성한 볼거리가 기다립니다.

본 경기 외에도 팬 사인회와 번트왕, 홈런왕 대결,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쳤던 박찬호는 번트왕 대결에 도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롯데의 강민호 등은 홈런왕 레이스로 올스타전 분위기를 띄웁니다.

팬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한 강민호가 홈런왕과 MVP 등 다관왕에 오를지도 관심입니다.

<인터뷰> 강민호(롯데) : "욕심보다는 축제를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않을까.."

롯데 팬들의 지나친 사랑으로 롯데가 전 포지션을 독식해, 국민 타자 이승엽이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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