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치아 홈 메우기’ 6살 이하도 보험 적용 外

입력 2012.07.24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만 6살에서 14살까지 어린이에게만 적용되는 치아 홈 메우기 보험을 오는 10월부터는 만 6살 미만 유아에게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리모델링 비율 1%…“경기 침체 탓”

서울 시정개발연구원 조사 결과 서울시내 노후 아파트는 늘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형 평형을 지향하는 증축형 리모델링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리모델링 추진율은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간부, 음주운전 중 잠자다 적발

오늘 오전 1시쯤 대전시 오정동의 한 도로에서 충남경찰청 소속 47살 A총경이 술에 취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A총경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83%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A총경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치아 홈 메우기’ 6살 이하도 보험 적용 外
    • 입력 2012-07-24 22:00:29
    뉴스 9
보건복지부는 현재 만 6살에서 14살까지 어린이에게만 적용되는 치아 홈 메우기 보험을 오는 10월부터는 만 6살 미만 유아에게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리모델링 비율 1%…“경기 침체 탓” 서울 시정개발연구원 조사 결과 서울시내 노후 아파트는 늘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형 평형을 지향하는 증축형 리모델링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리모델링 추진율은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간부, 음주운전 중 잠자다 적발 오늘 오전 1시쯤 대전시 오정동의 한 도로에서 충남경찰청 소속 47살 A총경이 술에 취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A총경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83%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A총경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