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시즌 LPGA무대에서 자신의 최다승 신기록인 5승을 달성하는 등 98년에 이어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세리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세리가 계절이 바뀌어 다섯 달만에 다시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박세리의 귀국 표정에는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지난해 무관에 그쳤던 부진을 씻고 98, 99년의 영광을 되찾는 올 한 해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세리: 항상 시간만 체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막상 도착하니까 너무도 좋고요.
⊙기자: 박세리의 남은 시즌 목표는 라이벌 애니카 소렌스탐과의 팽팽한 타이틀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현재 박세리는 5승으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운 다승부문을 비롯해 상금과 올해의 선수에서 간발의 차이로 1위 소렌스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소렌스탐과 LPGA 양대산맥을 이룬 데뷔 4년차인 올해 막판까지 타이틀을 포기할 수 없는 박세리입니다.
박세리는 오는 25일 일본 시스코월드매치플레이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다을 달 15일 공식투어 최종전인 LPGA투어챔피언십에서 대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세리: 아쉽게도 2개 정도밖에 안 남았지만 2개 남은 시합 좀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올해 마지막까지...
⊙기자: 박세리는 일본 시스코월드대회를 마친 뒤 다시 귀국했다가 다음 달 초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세리가 계절이 바뀌어 다섯 달만에 다시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박세리의 귀국 표정에는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지난해 무관에 그쳤던 부진을 씻고 98, 99년의 영광을 되찾는 올 한 해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세리: 항상 시간만 체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막상 도착하니까 너무도 좋고요.
⊙기자: 박세리의 남은 시즌 목표는 라이벌 애니카 소렌스탐과의 팽팽한 타이틀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현재 박세리는 5승으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운 다승부문을 비롯해 상금과 올해의 선수에서 간발의 차이로 1위 소렌스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소렌스탐과 LPGA 양대산맥을 이룬 데뷔 4년차인 올해 막판까지 타이틀을 포기할 수 없는 박세리입니다.
박세리는 오는 25일 일본 시스코월드매치플레이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다을 달 15일 공식투어 최종전인 LPGA투어챔피언십에서 대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세리: 아쉽게도 2개 정도밖에 안 남았지만 2개 남은 시합 좀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올해 마지막까지...
⊙기자: 박세리는 일본 시스코월드대회를 마친 뒤 다시 귀국했다가 다음 달 초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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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최고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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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올시즌 LPGA무대에서 자신의 최다승 신기록인 5승을 달성하는 등 98년에 이어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세리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세리가 계절이 바뀌어 다섯 달만에 다시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박세리의 귀국 표정에는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지난해 무관에 그쳤던 부진을 씻고 98, 99년의 영광을 되찾는 올 한 해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세리: 항상 시간만 체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막상 도착하니까 너무도 좋고요.
⊙기자: 박세리의 남은 시즌 목표는 라이벌 애니카 소렌스탐과의 팽팽한 타이틀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현재 박세리는 5승으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운 다승부문을 비롯해 상금과 올해의 선수에서 간발의 차이로 1위 소렌스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소렌스탐과 LPGA 양대산맥을 이룬 데뷔 4년차인 올해 막판까지 타이틀을 포기할 수 없는 박세리입니다.
박세리는 오는 25일 일본 시스코월드매치플레이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다을 달 15일 공식투어 최종전인 LPGA투어챔피언십에서 대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세리: 아쉽게도 2개 정도밖에 안 남았지만 2개 남은 시합 좀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올해 마지막까지...
⊙기자: 박세리는 일본 시스코월드대회를 마친 뒤 다시 귀국했다가 다음 달 초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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