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 열기 못지않게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도 전국을 달구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활약속에 아쉬움과 환호가 교차하면서 대~한민국의 잠 못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도 잊었습니다.
박태환을 연호하며 모교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이 하나가 돼 승리를 기원합니다.
4백 미터에 이어 2백 미터에서까지, 값진 은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영화관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이여진(단국대 2학년 : "반짝 반짝 빛나는 은메달을 선물해 줘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요.오빠 잘했어요."
스마트 시대, 캠핑장의 밤 풍속도도 바뀌었습니다.
텐트촌 곳곳에서 가족끼리,친구끼리... 휴대전화를 통해 중계되는 올림픽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백민호(서울 연희동) : "올림픽도 하고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야외에서 보는 게 색다르네요."
때로는 메달소식에 환호하고...
메달은 놓쳤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활약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되풀이되는 판정 시비에는 선수들과 아쉬움을 함께 합니다.
<인터뷰> 윤민수(서울 등촌동) : "어이가 없기도 하고 분하잖아요. 말도 안되고 솔직히 오심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별로 기분이 안 좋아요."
올림픽 메달 경쟁 못지않게 밤새 이어지는 응원전의 열기도 열대야만큼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올림픽 열기 못지않게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도 전국을 달구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활약속에 아쉬움과 환호가 교차하면서 대~한민국의 잠 못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도 잊었습니다.
박태환을 연호하며 모교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이 하나가 돼 승리를 기원합니다.
4백 미터에 이어 2백 미터에서까지, 값진 은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영화관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이여진(단국대 2학년 : "반짝 반짝 빛나는 은메달을 선물해 줘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요.오빠 잘했어요."
스마트 시대, 캠핑장의 밤 풍속도도 바뀌었습니다.
텐트촌 곳곳에서 가족끼리,친구끼리... 휴대전화를 통해 중계되는 올림픽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백민호(서울 연희동) : "올림픽도 하고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야외에서 보는 게 색다르네요."
때로는 메달소식에 환호하고...
메달은 놓쳤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활약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되풀이되는 판정 시비에는 선수들과 아쉬움을 함께 합니다.
<인터뷰> 윤민수(서울 등촌동) : "어이가 없기도 하고 분하잖아요. 말도 안되고 솔직히 오심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별로 기분이 안 좋아요."
올림픽 메달 경쟁 못지않게 밤새 이어지는 응원전의 열기도 열대야만큼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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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응원 열기 “아쉽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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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22:08:10
<앵커 멘트>
올림픽 열기 못지않게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열기도 전국을 달구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활약속에 아쉬움과 환호가 교차하면서 대~한민국의 잠 못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도 잊었습니다.
박태환을 연호하며 모교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이 하나가 돼 승리를 기원합니다.
4백 미터에 이어 2백 미터에서까지, 값진 은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영화관은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이여진(단국대 2학년 : "반짝 반짝 빛나는 은메달을 선물해 줘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요.오빠 잘했어요."
스마트 시대, 캠핑장의 밤 풍속도도 바뀌었습니다.
텐트촌 곳곳에서 가족끼리,친구끼리... 휴대전화를 통해 중계되는 올림픽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백민호(서울 연희동) : "올림픽도 하고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야외에서 보는 게 색다르네요."
때로는 메달소식에 환호하고...
메달은 놓쳤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활약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되풀이되는 판정 시비에는 선수들과 아쉬움을 함께 합니다.
<인터뷰> 윤민수(서울 등촌동) : "어이가 없기도 하고 분하잖아요. 말도 안되고 솔직히 오심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별로 기분이 안 좋아요."
올림픽 메달 경쟁 못지않게 밤새 이어지는 응원전의 열기도 열대야만큼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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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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