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50m 권총서 다시 한번 ‘금빛 사냥’
입력 2012.08.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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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진종오선수가 내일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연습 기록도 좋은데다 몸 상태도 좋아 전망이 밝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m 공기권총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던 진종오.
금메달의 흥분을 뒤로하고 내일 50m 권총에서 다시 한번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2004년 아테네에서 은메달을 안겼던 주전공 종목입니다.
다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한국 사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2관왕과 종목 2연패를 한꺼번에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연습해온만큼 시합때도 자만하지 않고 마무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국제 대회에서 두 종목을 연달아 석권한 절정의 감각.
그리고 안정적인 컨디션.
성적에 대한 부담감만 내려놓는다면 금메달 가능성을 밝습니다.
<인터뷰> 변경수(사격 국가대표팀 총감독) : "본인 기록만 평상시 연습기록만 무난히 해주면 또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침착함과 두둑한 배짱으로 한국 사격의 역사를 써오고 있는 진종오 선수.
또다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켜, 2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우리 선수단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진종오선수가 내일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연습 기록도 좋은데다 몸 상태도 좋아 전망이 밝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m 공기권총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던 진종오.
금메달의 흥분을 뒤로하고 내일 50m 권총에서 다시 한번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2004년 아테네에서 은메달을 안겼던 주전공 종목입니다.
다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한국 사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2관왕과 종목 2연패를 한꺼번에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연습해온만큼 시합때도 자만하지 않고 마무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국제 대회에서 두 종목을 연달아 석권한 절정의 감각.
그리고 안정적인 컨디션.
성적에 대한 부담감만 내려놓는다면 금메달 가능성을 밝습니다.
<인터뷰> 변경수(사격 국가대표팀 총감독) : "본인 기록만 평상시 연습기록만 무난히 해주면 또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침착함과 두둑한 배짱으로 한국 사격의 역사를 써오고 있는 진종오 선수.
또다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켜, 2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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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50m 권총서 다시 한번 ‘금빛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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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4 22:05:51
<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진종오선수가 내일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연습 기록도 좋은데다 몸 상태도 좋아 전망이 밝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m 공기권총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던 진종오.
금메달의 흥분을 뒤로하고 내일 50m 권총에서 다시 한번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2004년 아테네에서 은메달을 안겼던 주전공 종목입니다.
다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한국 사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2관왕과 종목 2연패를 한꺼번에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연습해온만큼 시합때도 자만하지 않고 마무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국제 대회에서 두 종목을 연달아 석권한 절정의 감각.
그리고 안정적인 컨디션.
성적에 대한 부담감만 내려놓는다면 금메달 가능성을 밝습니다.
<인터뷰> 변경수(사격 국가대표팀 총감독) : "본인 기록만 평상시 연습기록만 무난히 해주면 또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침착함과 두둑한 배짱으로 한국 사격의 역사를 써오고 있는 진종오 선수.
또다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켜, 2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우리 선수단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진종오선수가 내일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연습 기록도 좋은데다 몸 상태도 좋아 전망이 밝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m 공기권총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던 진종오.
금메달의 흥분을 뒤로하고 내일 50m 권총에서 다시 한번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2004년 아테네에서 은메달을 안겼던 주전공 종목입니다.
다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한국 사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2관왕과 종목 2연패를 한꺼번에 달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진종오(사격 국가대표) : "연습해온만큼 시합때도 자만하지 않고 마무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국제 대회에서 두 종목을 연달아 석권한 절정의 감각.
그리고 안정적인 컨디션.
성적에 대한 부담감만 내려놓는다면 금메달 가능성을 밝습니다.
<인터뷰> 변경수(사격 국가대표팀 총감독) : "본인 기록만 평상시 연습기록만 무난히 해주면 또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침착함과 두둑한 배짱으로 한국 사격의 역사를 써오고 있는 진종오 선수.
또다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켜, 2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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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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