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삼성 이승엽, 나란히 홈런
입력 2012.08.04 (22:05)
수정 2012.08.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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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삼성의 이승엽도 통산 501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릭스가 3대 0으로 끌려가던 4회말, 이대호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지바 롯데 선발 히로키의 몸쪽 직구를 정확하게 받아쳤습니다.
나흘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 첫 해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홈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삼성의 이승엽도 무더위를 날리는 통산 50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4회 롯데 외국인 투수 유먼의 직구를 시즌 열 어덟번째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8년 연속 20홈런에 2개를 남긴 이승엽은 양준혁의 국내 프로야구 최다 홈런에도 9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삼성은 박석민의 홈런 2개를 더해 롯데를 6대 1로 이겨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류현진을 상대로 1회 석점을 뽑아내며 한화를 6대 1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엘지의 추격을 3대 1로 뿌리쳤고 기아는 두산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삼성의 이승엽도 통산 501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릭스가 3대 0으로 끌려가던 4회말, 이대호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지바 롯데 선발 히로키의 몸쪽 직구를 정확하게 받아쳤습니다.
나흘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 첫 해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홈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삼성의 이승엽도 무더위를 날리는 통산 50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4회 롯데 외국인 투수 유먼의 직구를 시즌 열 어덟번째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8년 연속 20홈런에 2개를 남긴 이승엽은 양준혁의 국내 프로야구 최다 홈런에도 9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삼성은 박석민의 홈런 2개를 더해 롯데를 6대 1로 이겨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류현진을 상대로 1회 석점을 뽑아내며 한화를 6대 1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엘지의 추격을 3대 1로 뿌리쳤고 기아는 두산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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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이대호·삼성 이승엽, 나란히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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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4 22:05:53
- 수정2012-08-04 22:06:07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삼성의 이승엽도 통산 501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릭스가 3대 0으로 끌려가던 4회말, 이대호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지바 롯데 선발 히로키의 몸쪽 직구를 정확하게 받아쳤습니다.
나흘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 첫 해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홈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삼성의 이승엽도 무더위를 날리는 통산 50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4회 롯데 외국인 투수 유먼의 직구를 시즌 열 어덟번째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8년 연속 20홈런에 2개를 남긴 이승엽은 양준혁의 국내 프로야구 최다 홈런에도 9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삼성은 박석민의 홈런 2개를 더해 롯데를 6대 1로 이겨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류현진을 상대로 1회 석점을 뽑아내며 한화를 6대 1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엘지의 추격을 3대 1로 뿌리쳤고 기아는 두산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삼성의 이승엽도 통산 501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릭스가 3대 0으로 끌려가던 4회말, 이대호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지바 롯데 선발 히로키의 몸쪽 직구를 정확하게 받아쳤습니다.
나흘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 첫 해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홈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삼성의 이승엽도 무더위를 날리는 통산 50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4회 롯데 외국인 투수 유먼의 직구를 시즌 열 어덟번째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8년 연속 20홈런에 2개를 남긴 이승엽은 양준혁의 국내 프로야구 최다 홈런에도 9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삼성은 박석민의 홈런 2개를 더해 롯데를 6대 1로 이겨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류현진을 상대로 1회 석점을 뽑아내며 한화를 6대 1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엘지의 추격을 3대 1로 뿌리쳤고 기아는 두산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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