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두산 제압 ‘4강 희망 살렸다’
입력 2012.08.05 (21:44)
수정 2012.08.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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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KIA가 박기남과 김상현의 홈런을 앞세워 상승세의 두산을 잡고 4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2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 박기남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박기남은 두산 선발 김선우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기남의 홈런 등 5연속 안타로 기아는 2회에만 넉 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는 클린업트리오에 복귀한 김상현이 한 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기세를 올린 김상현은 5회말 호수비로 마운드에 선 소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최향남이 마무리로 나선 기아는 두산의 거센 추격을 6대 4로 잠재웠습니다.
<인터뷰>박기남(KIA): "배트 중앙에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넘어가 기쁩니다."
홈런 선두인 넥센의 박병호는 이틀 만에 아치를 그렸습니다.
LG 선발 김광삼에게 1회 시즌 23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박병호는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치는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박병호의 활약 속에 넥센은 LG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손아섭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선두 삼성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구원투수 김성배가 8회 원아웃 만루 위기를 잘 막아내며 송승준의 시즌 5승째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에서 KIA가 박기남과 김상현의 홈런을 앞세워 상승세의 두산을 잡고 4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2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 박기남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박기남은 두산 선발 김선우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기남의 홈런 등 5연속 안타로 기아는 2회에만 넉 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는 클린업트리오에 복귀한 김상현이 한 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기세를 올린 김상현은 5회말 호수비로 마운드에 선 소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최향남이 마무리로 나선 기아는 두산의 거센 추격을 6대 4로 잠재웠습니다.
<인터뷰>박기남(KIA): "배트 중앙에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넘어가 기쁩니다."
홈런 선두인 넥센의 박병호는 이틀 만에 아치를 그렸습니다.
LG 선발 김광삼에게 1회 시즌 23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박병호는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치는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박병호의 활약 속에 넥센은 LG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손아섭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선두 삼성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구원투수 김성배가 8회 원아웃 만루 위기를 잘 막아내며 송승준의 시즌 5승째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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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21:44:47
- 수정2012-08-05 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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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KIA가 박기남과 김상현의 홈런을 앞세워 상승세의 두산을 잡고 4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2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 박기남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박기남은 두산 선발 김선우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기남의 홈런 등 5연속 안타로 기아는 2회에만 넉 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는 클린업트리오에 복귀한 김상현이 한 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기세를 올린 김상현은 5회말 호수비로 마운드에 선 소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최향남이 마무리로 나선 기아는 두산의 거센 추격을 6대 4로 잠재웠습니다.
<인터뷰>박기남(KIA): "배트 중앙에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넘어가 기쁩니다."
홈런 선두인 넥센의 박병호는 이틀 만에 아치를 그렸습니다.
LG 선발 김광삼에게 1회 시즌 23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박병호는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치는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박병호의 활약 속에 넥센은 LG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손아섭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선두 삼성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구원투수 김성배가 8회 원아웃 만루 위기를 잘 막아내며 송승준의 시즌 5승째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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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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