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밤새 열대야…이번 주 중반까지 폭염

입력 2012.08.05 (21:44) 수정 2012.08.05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영월이 38.7도까지 치솟는 등 연일 최고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는데요.

내일 한낮에 서울 36도 등 서쪽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 구름이 많을 뿐 대부분 지방 맑은 하루였습니다.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중국으로 향하겠고, 내일도 계속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 서울, 청주. 대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한낮에 대구34도 부산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목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토요일엔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밤새 열대야…이번 주 중반까지 폭염
    • 입력 2012-08-05 21:44:48
    • 수정2012-08-05 22:21:19
    뉴스 9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영월이 38.7도까지 치솟는 등 연일 최고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는데요. 내일 한낮에 서울 36도 등 서쪽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 구름이 많을 뿐 대부분 지방 맑은 하루였습니다.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중국으로 향하겠고, 내일도 계속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 서울, 청주. 대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한낮에 대구34도 부산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목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토요일엔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