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자 역도 최중량급의 간판 장미란이 아쉽게 메달 획득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어깨 통증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상 두번째 시기에서 164kg을 든 장미란이 3차 시기에서 동메달을 노리며 170kg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30살의 장미란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벨을 떨어뜨렸습니다.
장미란은 인상과 용상 합계 289kg을 기록해 아쉽게 4위를 기록했습니다.
2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남아있어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마지막 올림픽에서 끝까지 투혼을 펼친 장미란은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남자 탁구는 3시간 30분의 접전 끝에 포루투갈에 게임 스코어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12년 만에 메달을 노리는 남자 하키 대표팀도 인도를 4대 1로 이겨 4강행 티켓 획득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킬로그램급의 최규진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의 세메노프에 2대 0으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여자 역도 최중량급의 간판 장미란이 아쉽게 메달 획득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어깨 통증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상 두번째 시기에서 164kg을 든 장미란이 3차 시기에서 동메달을 노리며 170kg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30살의 장미란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벨을 떨어뜨렸습니다.
장미란은 인상과 용상 합계 289kg을 기록해 아쉽게 4위를 기록했습니다.
2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남아있어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마지막 올림픽에서 끝까지 투혼을 펼친 장미란은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남자 탁구는 3시간 30분의 접전 끝에 포루투갈에 게임 스코어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12년 만에 메달을 노리는 남자 하키 대표팀도 인도를 4대 1로 이겨 4강행 티켓 획득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킬로그램급의 최규진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의 세메노프에 2대 0으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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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마지막 올림픽 ‘감동 들었다’
-
- 입력 2012-08-06 06:33:11
<앵커 멘트>
여자 역도 최중량급의 간판 장미란이 아쉽게 메달 획득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어깨 통증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상 두번째 시기에서 164kg을 든 장미란이 3차 시기에서 동메달을 노리며 170kg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30살의 장미란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벨을 떨어뜨렸습니다.
장미란은 인상과 용상 합계 289kg을 기록해 아쉽게 4위를 기록했습니다.
2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남아있어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마지막 올림픽에서 끝까지 투혼을 펼친 장미란은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남자 탁구는 3시간 30분의 접전 끝에 포루투갈에 게임 스코어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12년 만에 메달을 노리는 남자 하키 대표팀도 인도를 4대 1로 이겨 4강행 티켓 획득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킬로그램급의 최규진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의 세메노프에 2대 0으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여자 역도 최중량급의 간판 장미란이 아쉽게 메달 획득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어깨 통증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상 두번째 시기에서 164kg을 든 장미란이 3차 시기에서 동메달을 노리며 170kg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30살의 장미란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벨을 떨어뜨렸습니다.
장미란은 인상과 용상 합계 289kg을 기록해 아쉽게 4위를 기록했습니다.
2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남아있어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마지막 올림픽에서 끝까지 투혼을 펼친 장미란은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남자 탁구는 3시간 30분의 접전 끝에 포루투갈에 게임 스코어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12년 만에 메달을 노리는 남자 하키 대표팀도 인도를 4대 1로 이겨 4강행 티켓 획득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킬로그램급의 최규진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의 세메노프에 2대 0으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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