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2관왕’ 사격 역사 새로 쏜! ‘진종오’
입력 2012.08.06 (07:15)
수정 2012.08.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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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사격 대표팀의 맏형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출전해 매번 올림픽때마다 한국 사격사를 새롭게 써온 명사숩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종오가 또 한 번 사격 영웅이 됐습니다.
한국 사격사 최초로 올림픽 2관왕 등극과 한 종목 2연속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인터뷰> 진종오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에서 50m 권총 은메달을 따며 한국 사격의 간판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이은철과 여갑순이 나란히 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권총 종목에선 첫 메달이었습니다.
4년전 베이징에선 금1개,은1개로 첫 올림픽 정상에 올랐고, 사격에서 처음으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진종오가 세계적인 명사수로 부상하면서 한국 사격의 중심도 소총에서 권총으로 급격히 이동했습니다.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20살의 김장미가 바로 진종오 키듭니다.
<인터뷰> 김일환 : "사격은 기술이 20%이고 정신력이 80%인데 진종오는 그 80%가 뛰어나다"
낚시와 사진을 취미로 해 고도의 집중력과 손끝 격발감을 키워 금빛 표적을 명중시키는 진종오.
4년 후 브라질에서 한국인 첫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사격 대표팀의 맏형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출전해 매번 올림픽때마다 한국 사격사를 새롭게 써온 명사숩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종오가 또 한 번 사격 영웅이 됐습니다.
한국 사격사 최초로 올림픽 2관왕 등극과 한 종목 2연속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인터뷰> 진종오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에서 50m 권총 은메달을 따며 한국 사격의 간판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이은철과 여갑순이 나란히 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권총 종목에선 첫 메달이었습니다.
4년전 베이징에선 금1개,은1개로 첫 올림픽 정상에 올랐고, 사격에서 처음으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진종오가 세계적인 명사수로 부상하면서 한국 사격의 중심도 소총에서 권총으로 급격히 이동했습니다.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20살의 김장미가 바로 진종오 키듭니다.
<인터뷰> 김일환 : "사격은 기술이 20%이고 정신력이 80%인데 진종오는 그 80%가 뛰어나다"
낚시와 사진을 취미로 해 고도의 집중력과 손끝 격발감을 키워 금빛 표적을 명중시키는 진종오.
4년 후 브라질에서 한국인 첫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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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패-2관왕’ 사격 역사 새로 쏜!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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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07:15:11
- 수정2012-08-06 08:17:51
<앵커 멘트>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사격 대표팀의 맏형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출전해 매번 올림픽때마다 한국 사격사를 새롭게 써온 명사숩니다.
런던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종오가 또 한 번 사격 영웅이 됐습니다.
한국 사격사 최초로 올림픽 2관왕 등극과 한 종목 2연속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인터뷰> 진종오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에서 50m 권총 은메달을 따며 한국 사격의 간판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이은철과 여갑순이 나란히 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권총 종목에선 첫 메달이었습니다.
4년전 베이징에선 금1개,은1개로 첫 올림픽 정상에 올랐고, 사격에서 처음으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진종오가 세계적인 명사수로 부상하면서 한국 사격의 중심도 소총에서 권총으로 급격히 이동했습니다.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20살의 김장미가 바로 진종오 키듭니다.
<인터뷰> 김일환 : "사격은 기술이 20%이고 정신력이 80%인데 진종오는 그 80%가 뛰어나다"
낚시와 사진을 취미로 해 고도의 집중력과 손끝 격발감을 키워 금빛 표적을 명중시키는 진종오.
4년 후 브라질에서 한국인 첫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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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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