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4강 희망’ 살렸다
입력 2012.08.06 (06:57)
수정 2012.08.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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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박기남의 석 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잡고, 4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2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 박기남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박기남은 두산 선발 김선우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기남의 홈런 등 5연속 안타로 기아는 2회에만 넉 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는 클린업트리오에 복귀한 김상현이 한 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기세를 올린 김상현은 5회말 호수비로 마운드에 선 소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최향남이 마무리로 나선 기아는 두산의 거센 추격을 6대 4로 잠재웠습니다.
<인터뷰> 박기남 : "배트 중앙에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넘어가 기쁩니다."
홈런 선두인 넥센의 박병호는 이틀 만에 아치를 그렸습니다.
LG 선발 김광삼에게 1회 시즌 23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박병호는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치는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박병호의 활약 속에 넥센은 LG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손아섭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선두 삼성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구원투수 김성배가 8회 원아웃 만루 위기를 잘 막아내며 송승준의 시즌 5승째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박기남의 석 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잡고, 4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2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 박기남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박기남은 두산 선발 김선우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기남의 홈런 등 5연속 안타로 기아는 2회에만 넉 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는 클린업트리오에 복귀한 김상현이 한 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기세를 올린 김상현은 5회말 호수비로 마운드에 선 소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최향남이 마무리로 나선 기아는 두산의 거센 추격을 6대 4로 잠재웠습니다.
<인터뷰> 박기남 : "배트 중앙에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넘어가 기쁩니다."
홈런 선두인 넥센의 박병호는 이틀 만에 아치를 그렸습니다.
LG 선발 김광삼에게 1회 시즌 23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박병호는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치는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박병호의 활약 속에 넥센은 LG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손아섭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선두 삼성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구원투수 김성배가 8회 원아웃 만루 위기를 잘 막아내며 송승준의 시즌 5승째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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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기아, ‘4강 희망’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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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06:57:46
- 수정2012-08-06 17:21:40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박기남의 석 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잡고, 4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넥센의 박병호는 시즌 2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 박기남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박기남은 두산 선발 김선우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석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기남의 홈런 등 5연속 안타로 기아는 2회에만 넉 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는 클린업트리오에 복귀한 김상현이 한 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기세를 올린 김상현은 5회말 호수비로 마운드에 선 소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최향남이 마무리로 나선 기아는 두산의 거센 추격을 6대 4로 잠재웠습니다.
<인터뷰> 박기남 : "배트 중앙에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넘어가 기쁩니다."
홈런 선두인 넥센의 박병호는 이틀 만에 아치를 그렸습니다.
LG 선발 김광삼에게 1회 시즌 23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박병호는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치는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박병호의 활약 속에 넥센은 LG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손아섭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선두 삼성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구원투수 김성배가 8회 원아웃 만루 위기를 잘 막아내며 송승준의 시즌 5승째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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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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