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한창이라 야외에서 운동하기는 힘든데요,
올림픽에 등장하는 다양한 운동을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체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은정 과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쏜살같이 뛰어나가는 육상 선수들,
빠른 출발의 비밀은 바로 스타팅 블록입니다.
발뒤꿈치로 미는 작용과 블록이 발을 밀어주는 반작용으로 출발시간은 0.14초 내로 단축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 조정 경기,
노의 무게 뿐 아니라 물의 저항까지 고려해가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시선은 정면으로 보고..뒤로 그렇지.. 하나, 둘."
<인터뷰> 신현호(서울 돈암동) : "올림픽에 나가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일반인들은 쉽게 접하기 힘든 승마도.
<녹취> "넓게 잡으셔서...왼쪽으로 당기면 말이 왼쪽으로 가고..."
겨울 스포츠인 스노보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드 아래 4개의 압력센서가 있어 움직임에 따라 무게 중심을 계산해줍니다.
<인터뷰> 박규호(경기 하남시) : "실제 타는 것만큼 신기하고 실감나서 재미있고.."
어떻게 던져야 공의 속도가 빨라지는지, 공기역학의 원리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손성근(과천과학관 연구사) : "각종 어려운 과학원리나 암기시항이 있는데 이곳에 오시면 몸으로 체험을 하면서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알고나면 다양한 올림픽 경기를 보는 재미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KBS 뉴스 이은정입니다.
런던 올림픽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한창이라 야외에서 운동하기는 힘든데요,
올림픽에 등장하는 다양한 운동을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체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은정 과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쏜살같이 뛰어나가는 육상 선수들,
빠른 출발의 비밀은 바로 스타팅 블록입니다.
발뒤꿈치로 미는 작용과 블록이 발을 밀어주는 반작용으로 출발시간은 0.14초 내로 단축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 조정 경기,
노의 무게 뿐 아니라 물의 저항까지 고려해가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시선은 정면으로 보고..뒤로 그렇지.. 하나, 둘."
<인터뷰> 신현호(서울 돈암동) : "올림픽에 나가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일반인들은 쉽게 접하기 힘든 승마도.
<녹취> "넓게 잡으셔서...왼쪽으로 당기면 말이 왼쪽으로 가고..."
겨울 스포츠인 스노보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드 아래 4개의 압력센서가 있어 움직임에 따라 무게 중심을 계산해줍니다.
<인터뷰> 박규호(경기 하남시) : "실제 타는 것만큼 신기하고 실감나서 재미있고.."
어떻게 던져야 공의 속도가 빨라지는지, 공기역학의 원리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손성근(과천과학관 연구사) : "각종 어려운 과학원리나 암기시항이 있는데 이곳에 오시면 몸으로 체험을 하면서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알고나면 다양한 올림픽 경기를 보는 재미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KBS 뉴스 이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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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스포츠과학, 실내에서 체험하세요
-
- 입력 2012-08-06 08:00:27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한창이라 야외에서 운동하기는 힘든데요,
올림픽에 등장하는 다양한 운동을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체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은정 과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쏜살같이 뛰어나가는 육상 선수들,
빠른 출발의 비밀은 바로 스타팅 블록입니다.
발뒤꿈치로 미는 작용과 블록이 발을 밀어주는 반작용으로 출발시간은 0.14초 내로 단축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 조정 경기,
노의 무게 뿐 아니라 물의 저항까지 고려해가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시선은 정면으로 보고..뒤로 그렇지.. 하나, 둘."
<인터뷰> 신현호(서울 돈암동) : "올림픽에 나가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일반인들은 쉽게 접하기 힘든 승마도.
<녹취> "넓게 잡으셔서...왼쪽으로 당기면 말이 왼쪽으로 가고..."
겨울 스포츠인 스노보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드 아래 4개의 압력센서가 있어 움직임에 따라 무게 중심을 계산해줍니다.
<인터뷰> 박규호(경기 하남시) : "실제 타는 것만큼 신기하고 실감나서 재미있고.."
어떻게 던져야 공의 속도가 빨라지는지, 공기역학의 원리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손성근(과천과학관 연구사) : "각종 어려운 과학원리나 암기시항이 있는데 이곳에 오시면 몸으로 체험을 하면서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알고나면 다양한 올림픽 경기를 보는 재미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KBS 뉴스 이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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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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