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의 4강전 상대인 브라질은 영원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강호입니다.
하지만 강팀에도 분명 약점은 있을텐데요.
온두라스와의 8강전을 통해 드러난 브라질의 약점을 박선우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공격 성향의 브라질, 수비에서는 약점을 보입니다.
온두라스전 브라질의 첫 실점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을 내주고도 수비수의 반응 속도가 느려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추가 실점 장면입니다.
수비수들의 움직임은 둔했고, 골키퍼도 갑작스런 슈팅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로선 기회가 날 때마다 적극적인 슈팅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위험 지역에서 슈팅을 자주 쏘고, 상대 골키퍼가 쳐내는 경우 리바운드 기회까지 노려야..."
또한, 마르셀루와 하파엘 등 공격 가담이 잦은 측면 수비수들의 뒷공간도 우리가 노려볼 만합니다.
4경기에서 5골을 내주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브라질의 수비.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대응한다면, 결코 넘지 못할 산은 아닙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우리의 4강전 상대인 브라질은 영원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강호입니다.
하지만 강팀에도 분명 약점은 있을텐데요.
온두라스와의 8강전을 통해 드러난 브라질의 약점을 박선우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공격 성향의 브라질, 수비에서는 약점을 보입니다.
온두라스전 브라질의 첫 실점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을 내주고도 수비수의 반응 속도가 느려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추가 실점 장면입니다.
수비수들의 움직임은 둔했고, 골키퍼도 갑작스런 슈팅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로선 기회가 날 때마다 적극적인 슈팅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위험 지역에서 슈팅을 자주 쏘고, 상대 골키퍼가 쳐내는 경우 리바운드 기회까지 노려야..."
또한, 마르셀루와 하파엘 등 공격 가담이 잦은 측면 수비수들의 뒷공간도 우리가 노려볼 만합니다.
4경기에서 5골을 내주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브라질의 수비.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대응한다면, 결코 넘지 못할 산은 아닙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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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전에 드러난 브라질 약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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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22:06:04
<앵커 멘트>
우리의 4강전 상대인 브라질은 영원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강호입니다.
하지만 강팀에도 분명 약점은 있을텐데요.
온두라스와의 8강전을 통해 드러난 브라질의 약점을 박선우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공격 성향의 브라질, 수비에서는 약점을 보입니다.
온두라스전 브라질의 첫 실점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을 내주고도 수비수의 반응 속도가 느려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추가 실점 장면입니다.
수비수들의 움직임은 둔했고, 골키퍼도 갑작스런 슈팅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로선 기회가 날 때마다 적극적인 슈팅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위험 지역에서 슈팅을 자주 쏘고, 상대 골키퍼가 쳐내는 경우 리바운드 기회까지 노려야..."
또한, 마르셀루와 하파엘 등 공격 가담이 잦은 측면 수비수들의 뒷공간도 우리가 노려볼 만합니다.
4경기에서 5골을 내주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브라질의 수비.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대응한다면, 결코 넘지 못할 산은 아닙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우리의 4강전 상대인 브라질은 영원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강호입니다.
하지만 강팀에도 분명 약점은 있을텐데요.
온두라스와의 8강전을 통해 드러난 브라질의 약점을 박선우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공격 성향의 브라질, 수비에서는 약점을 보입니다.
온두라스전 브라질의 첫 실점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을 내주고도 수비수의 반응 속도가 느려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추가 실점 장면입니다.
수비수들의 움직임은 둔했고, 골키퍼도 갑작스런 슈팅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로선 기회가 날 때마다 적극적인 슈팅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위험 지역에서 슈팅을 자주 쏘고, 상대 골키퍼가 쳐내는 경우 리바운드 기회까지 노려야..."
또한, 마르셀루와 하파엘 등 공격 가담이 잦은 측면 수비수들의 뒷공간도 우리가 노려볼 만합니다.
4경기에서 5골을 내주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브라질의 수비.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대응한다면, 결코 넘지 못할 산은 아닙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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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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