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와 4강전을 치르는 브라질은 두말할 필요없는 축구 세계 최강입니다.
그런 브라질도 축구종가 영국을 꺾은 태극전사들과의 일전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강전을 치른 뒤 브라질은 이렇다 할 훈련 없이 휴식에 집중했습니다.
스페인 등 우승후보들이 대부분 탈락해 자신감을 느끼는 동시에 그만큼 금메달에 대한 부담도 커졌습니다.
<인터뷰> 마누 메네제스(브라질 감독) : "대회를 시작할 때부터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이었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축구왕국 브라질도 우리 대표팀의 전력을 만만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 빅리그 선수들이 많은 데다, 조직력까지 갖추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눈높이가 높은 브라질 국민들의 기대감도 큰 부담입니다.
브라질은 그동안 숱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습니다.
또 최근 월드컵 등 메이저대회에서 줄줄이 우승에 실패해 런던올림픽을 명예회복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 셀레 브로니(브라질 밴드스포츠TV PD) : "우리 브라질팀이 한국을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에 대한 압박감에다 젊고 빠른 한국 대표팀을 상대하게 돼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로 삼바축구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브라질은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점을 공략해야 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우리와 4강전을 치르는 브라질은 두말할 필요없는 축구 세계 최강입니다.
그런 브라질도 축구종가 영국을 꺾은 태극전사들과의 일전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강전을 치른 뒤 브라질은 이렇다 할 훈련 없이 휴식에 집중했습니다.
스페인 등 우승후보들이 대부분 탈락해 자신감을 느끼는 동시에 그만큼 금메달에 대한 부담도 커졌습니다.
<인터뷰> 마누 메네제스(브라질 감독) : "대회를 시작할 때부터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이었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축구왕국 브라질도 우리 대표팀의 전력을 만만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 빅리그 선수들이 많은 데다, 조직력까지 갖추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눈높이가 높은 브라질 국민들의 기대감도 큰 부담입니다.
브라질은 그동안 숱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습니다.
또 최근 월드컵 등 메이저대회에서 줄줄이 우승에 실패해 런던올림픽을 명예회복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 셀레 브로니(브라질 밴드스포츠TV PD) : "우리 브라질팀이 한국을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에 대한 압박감에다 젊고 빠른 한국 대표팀을 상대하게 돼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로 삼바축구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브라질은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점을 공략해야 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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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강 브라질, 英 꺾은 한국 부담
-
- 입력 2012-08-06 22:06:05
<앵커 멘트>
우리와 4강전을 치르는 브라질은 두말할 필요없는 축구 세계 최강입니다.
그런 브라질도 축구종가 영국을 꺾은 태극전사들과의 일전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강전을 치른 뒤 브라질은 이렇다 할 훈련 없이 휴식에 집중했습니다.
스페인 등 우승후보들이 대부분 탈락해 자신감을 느끼는 동시에 그만큼 금메달에 대한 부담도 커졌습니다.
<인터뷰> 마누 메네제스(브라질 감독) : "대회를 시작할 때부터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이었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축구왕국 브라질도 우리 대표팀의 전력을 만만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 빅리그 선수들이 많은 데다, 조직력까지 갖추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눈높이가 높은 브라질 국민들의 기대감도 큰 부담입니다.
브라질은 그동안 숱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습니다.
또 최근 월드컵 등 메이저대회에서 줄줄이 우승에 실패해 런던올림픽을 명예회복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 셀레 브로니(브라질 밴드스포츠TV PD) : "우리 브라질팀이 한국을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에 대한 압박감에다 젊고 빠른 한국 대표팀을 상대하게 돼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로 삼바축구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브라질은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점을 공략해야 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우리와 4강전을 치르는 브라질은 두말할 필요없는 축구 세계 최강입니다.
그런 브라질도 축구종가 영국을 꺾은 태극전사들과의 일전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강전을 치른 뒤 브라질은 이렇다 할 훈련 없이 휴식에 집중했습니다.
스페인 등 우승후보들이 대부분 탈락해 자신감을 느끼는 동시에 그만큼 금메달에 대한 부담도 커졌습니다.
<인터뷰> 마누 메네제스(브라질 감독) : "대회를 시작할 때부터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이었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축구왕국 브라질도 우리 대표팀의 전력을 만만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 빅리그 선수들이 많은 데다, 조직력까지 갖추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눈높이가 높은 브라질 국민들의 기대감도 큰 부담입니다.
브라질은 그동안 숱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습니다.
또 최근 월드컵 등 메이저대회에서 줄줄이 우승에 실패해 런던올림픽을 명예회복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 셀레 브로니(브라질 밴드스포츠TV PD) : "우리 브라질팀이 한국을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에 대한 압박감에다 젊고 빠른 한국 대표팀을 상대하게 돼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로 삼바축구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브라질은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점을 공략해야 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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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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