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은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인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립니다.
박지성의 숨결이 배여있는 곳이여서 느낌이 좋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듭니다.
구단 박물관에 수많은 트로피와 우승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는 등 100년이 넘은 구단의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7년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의 채취도 물씬 느껴집니다.
라이언 긱스 바로 옆에 축구화와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는 등 당당히 맨유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 :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였다. 좋은 엔진과 에너지를 갖고 있었다."
박지성이 전성기를 구가하며 누볐던 경기장이기에 후배들은 대선배의 기를 받는 듯 합니다.
<인터뷰> 오재석 : "박지성의 선배의 혼이 느껴지는 듯 하다. 경기가 잘 될 것 같다."
그라운드 또한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최상의 조건입니다.
8강전을 치렀던 카디프 경기장의 잔디가 쉽게 패여 애를 먹었던 반면, 올드 트래포드는 촘촘한 잔디에 배수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관중석은 무려 7만 6천석. 그러나 선수들의 숨소리를 들을만큼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가깝습니다.
박지성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 올드 트래포드에서 한국축구가 결승까지 진출하길 기대해 봅니다.
맨체스터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은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인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립니다.
박지성의 숨결이 배여있는 곳이여서 느낌이 좋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듭니다.
구단 박물관에 수많은 트로피와 우승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는 등 100년이 넘은 구단의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7년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의 채취도 물씬 느껴집니다.
라이언 긱스 바로 옆에 축구화와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는 등 당당히 맨유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 :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였다. 좋은 엔진과 에너지를 갖고 있었다."
박지성이 전성기를 구가하며 누볐던 경기장이기에 후배들은 대선배의 기를 받는 듯 합니다.
<인터뷰> 오재석 : "박지성의 선배의 혼이 느껴지는 듯 하다. 경기가 잘 될 것 같다."
그라운드 또한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최상의 조건입니다.
8강전을 치렀던 카디프 경기장의 잔디가 쉽게 패여 애를 먹었던 반면, 올드 트래포드는 촘촘한 잔디에 배수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관중석은 무려 7만 6천석. 그러나 선수들의 숨소리를 들을만큼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가깝습니다.
박지성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 올드 트래포드에서 한국축구가 결승까지 진출하길 기대해 봅니다.
맨체스터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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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홈서 ‘박지성 기’ 받아 결승 간다
-
- 입력 2012-08-06 22:06:06
<앵커 멘트>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은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인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립니다.
박지성의 숨결이 배여있는 곳이여서 느낌이 좋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듭니다.
구단 박물관에 수많은 트로피와 우승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는 등 100년이 넘은 구단의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7년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의 채취도 물씬 느껴집니다.
라이언 긱스 바로 옆에 축구화와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는 등 당당히 맨유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 :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였다. 좋은 엔진과 에너지를 갖고 있었다."
박지성이 전성기를 구가하며 누볐던 경기장이기에 후배들은 대선배의 기를 받는 듯 합니다.
<인터뷰> 오재석 : "박지성의 선배의 혼이 느껴지는 듯 하다. 경기가 잘 될 것 같다."
그라운드 또한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최상의 조건입니다.
8강전을 치렀던 카디프 경기장의 잔디가 쉽게 패여 애를 먹었던 반면, 올드 트래포드는 촘촘한 잔디에 배수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관중석은 무려 7만 6천석. 그러나 선수들의 숨소리를 들을만큼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가깝습니다.
박지성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 올드 트래포드에서 한국축구가 결승까지 진출하길 기대해 봅니다.
맨체스터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은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인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립니다.
박지성의 숨결이 배여있는 곳이여서 느낌이 좋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듭니다.
구단 박물관에 수많은 트로피와 우승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는 등 100년이 넘은 구단의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7년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의 채취도 물씬 느껴집니다.
라이언 긱스 바로 옆에 축구화와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는 등 당당히 맨유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 :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였다. 좋은 엔진과 에너지를 갖고 있었다."
박지성이 전성기를 구가하며 누볐던 경기장이기에 후배들은 대선배의 기를 받는 듯 합니다.
<인터뷰> 오재석 : "박지성의 선배의 혼이 느껴지는 듯 하다. 경기가 잘 될 것 같다."
그라운드 또한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최상의 조건입니다.
8강전을 치렀던 카디프 경기장의 잔디가 쉽게 패여 애를 먹었던 반면, 올드 트래포드는 촘촘한 잔디에 배수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관중석은 무려 7만 6천석. 그러나 선수들의 숨소리를 들을만큼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가깝습니다.
박지성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 올드 트래포드에서 한국축구가 결승까지 진출하길 기대해 봅니다.
맨체스터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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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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