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해 문을 연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이 이번 런던 올림픽 메달의 산실이 되고 있습니다.
첨단시설이 갖춰진 이곳에서 훈련한 사격과 양궁선수들은 모두 7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한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자 사격 2관왕을 거머쥔 진종오,
사상 첫 여자 사격 금메달리스트 김장미,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빛나는 성과는 지난해 문을 연 또 하나의 국가대표 선수촌,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규격 사격장에 최신 전자표적제가 완비된 진천 선수촌에서 맞춤형 훈련을 받으며 국제무대에서의 기량을 키웠습니다.
<인터뷰> 천영수(진천선수촌 관리팀) : "최고의 숙식과 최신의 장비로 강한 훈련을 했던 것이 큰 보탬이 된 것 같습니다."
놀라운 오조준으로 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신화를 이어간 양궁선수단도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한 감을 길렀습니다.
양궁선수들은 런던 경기장과 바람 방향이 같게 조성된 양궁장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거친 바람도 뚫는 신궁의 실력은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미국과 브라질이 속한 '죽음의 조'를 뚫고 36년 만에 메달을 노리는 여자 배구,
8강에 올라 '우생순'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여자 핸드볼도 이곳에 실력을 닦았습니다.
오는 2017년까지 아이스 링크 2개가 추가로 건립되는 진천 선수촌,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세계를 놀라게 할 깜짝 메달을 안겨 줄 국가대표 스포츠의 새로운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이 이번 런던 올림픽 메달의 산실이 되고 있습니다.
첨단시설이 갖춰진 이곳에서 훈련한 사격과 양궁선수들은 모두 7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한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자 사격 2관왕을 거머쥔 진종오,
사상 첫 여자 사격 금메달리스트 김장미,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빛나는 성과는 지난해 문을 연 또 하나의 국가대표 선수촌,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규격 사격장에 최신 전자표적제가 완비된 진천 선수촌에서 맞춤형 훈련을 받으며 국제무대에서의 기량을 키웠습니다.
<인터뷰> 천영수(진천선수촌 관리팀) : "최고의 숙식과 최신의 장비로 강한 훈련을 했던 것이 큰 보탬이 된 것 같습니다."
놀라운 오조준으로 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신화를 이어간 양궁선수단도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한 감을 길렀습니다.
양궁선수들은 런던 경기장과 바람 방향이 같게 조성된 양궁장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거친 바람도 뚫는 신궁의 실력은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미국과 브라질이 속한 '죽음의 조'를 뚫고 36년 만에 메달을 노리는 여자 배구,
8강에 올라 '우생순'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여자 핸드볼도 이곳에 실력을 닦았습니다.
오는 2017년까지 아이스 링크 2개가 추가로 건립되는 진천 선수촌,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세계를 놀라게 할 깜짝 메달을 안겨 줄 국가대표 스포츠의 새로운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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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올림픽 메달 산실 ‘진천 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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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22:06:16
<앵커 멘트>
지난해 문을 연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이 이번 런던 올림픽 메달의 산실이 되고 있습니다.
첨단시설이 갖춰진 이곳에서 훈련한 사격과 양궁선수들은 모두 7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한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자 사격 2관왕을 거머쥔 진종오,
사상 첫 여자 사격 금메달리스트 김장미,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빛나는 성과는 지난해 문을 연 또 하나의 국가대표 선수촌,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규격 사격장에 최신 전자표적제가 완비된 진천 선수촌에서 맞춤형 훈련을 받으며 국제무대에서의 기량을 키웠습니다.
<인터뷰> 천영수(진천선수촌 관리팀) : "최고의 숙식과 최신의 장비로 강한 훈련을 했던 것이 큰 보탬이 된 것 같습니다."
놀라운 오조준으로 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신화를 이어간 양궁선수단도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한 감을 길렀습니다.
양궁선수들은 런던 경기장과 바람 방향이 같게 조성된 양궁장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거친 바람도 뚫는 신궁의 실력은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미국과 브라질이 속한 '죽음의 조'를 뚫고 36년 만에 메달을 노리는 여자 배구,
8강에 올라 '우생순'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여자 핸드볼도 이곳에 실력을 닦았습니다.
오는 2017년까지 아이스 링크 2개가 추가로 건립되는 진천 선수촌,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세계를 놀라게 할 깜짝 메달을 안겨 줄 국가대표 스포츠의 새로운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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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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