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투혼’ 장미란 4위! 끝내 눈물
입력 2012.08.06 (23:43)
수정 2012.08.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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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여자 최중량급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4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아름다운 투혼을 보인 장미란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런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역도 75kg 이상급 용상 3차 시기.
170kg를 들어올려야 동메달을 차지하는 장미란이 바벨을 어깨에 걸칩니다.
힘차게 들어 올렸으나 마지막에 힘이 떨어져 뒤쪽으로 놓치고 맙니다.
아쉬움을 삼킨 장미란은 감사의 기도를 드린뒤, 그 동안 수없이 잡았던 바벨에 손 키스를 하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올림픽과의 작별.짧은 의식을 마치고 플랫폼을 내려온 장미란은 공동취재 구역에서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기록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을 드렸을까 가장 염려가 되구고 그대로 제가 부끄럽지 않은것은 말씀드렸듯이 제가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장미란은 지난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세계 선수권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역도를 지배했습니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장미란의 도전은 아름다웠습니다.
전성기가 지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장미란. 올림픽 3회연속 메달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안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여자 최중량급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4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아름다운 투혼을 보인 장미란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런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역도 75kg 이상급 용상 3차 시기.
170kg를 들어올려야 동메달을 차지하는 장미란이 바벨을 어깨에 걸칩니다.
힘차게 들어 올렸으나 마지막에 힘이 떨어져 뒤쪽으로 놓치고 맙니다.
아쉬움을 삼킨 장미란은 감사의 기도를 드린뒤, 그 동안 수없이 잡았던 바벨에 손 키스를 하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올림픽과의 작별.짧은 의식을 마치고 플랫폼을 내려온 장미란은 공동취재 구역에서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기록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을 드렸을까 가장 염려가 되구고 그대로 제가 부끄럽지 않은것은 말씀드렸듯이 제가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장미란은 지난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세계 선수권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역도를 지배했습니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장미란의 도전은 아름다웠습니다.
전성기가 지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장미란. 올림픽 3회연속 메달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안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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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투혼’ 장미란 4위! 끝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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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23:43:16
- 수정2012-08-06 2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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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여자 최중량급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4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아름다운 투혼을 보인 장미란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런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역도 75kg 이상급 용상 3차 시기.
170kg를 들어올려야 동메달을 차지하는 장미란이 바벨을 어깨에 걸칩니다.
힘차게 들어 올렸으나 마지막에 힘이 떨어져 뒤쪽으로 놓치고 맙니다.
아쉬움을 삼킨 장미란은 감사의 기도를 드린뒤, 그 동안 수없이 잡았던 바벨에 손 키스를 하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올림픽과의 작별.짧은 의식을 마치고 플랫폼을 내려온 장미란은 공동취재 구역에서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기록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을 드렸을까 가장 염려가 되구고 그대로 제가 부끄럽지 않은것은 말씀드렸듯이 제가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장미란은 지난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세계 선수권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역도를 지배했습니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장미란의 도전은 아름다웠습니다.
전성기가 지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장미란. 올림픽 3회연속 메달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안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여자 최중량급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4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아름다운 투혼을 보인 장미란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런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역도 75kg 이상급 용상 3차 시기.
170kg를 들어올려야 동메달을 차지하는 장미란이 바벨을 어깨에 걸칩니다.
힘차게 들어 올렸으나 마지막에 힘이 떨어져 뒤쪽으로 놓치고 맙니다.
아쉬움을 삼킨 장미란은 감사의 기도를 드린뒤, 그 동안 수없이 잡았던 바벨에 손 키스를 하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올림픽과의 작별.짧은 의식을 마치고 플랫폼을 내려온 장미란은 공동취재 구역에서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기록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을 드렸을까 가장 염려가 되구고 그대로 제가 부끄럽지 않은것은 말씀드렸듯이 제가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장미란은 지난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세계 선수권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역도를 지배했습니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장미란의 도전은 아름다웠습니다.
전성기가 지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장미란. 올림픽 3회연속 메달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안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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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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