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강호 브라질이 세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우리에겐 끈질긴 수비가 있습니다.
조별리그와 8강전을 거치면서 우리의 수비 조직력은 더욱 끈끈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주미 기잡니다.
<리포트>
올림픽팀의 막강수비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프리미어리거 벨라미의 돌파를 막아내는 측면 수비수 윤석영.
중앙 수비수 김영권은 눈앞으로 날아온 슈팅을 과감히 걷어냅니다.
홍명보호 출범당시 약점이었던 수비 조직력은 이제 강점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축구팀 수비수) : "컴팩트한 수비 앞에서부터 압박, 공간을 내주지 않는 것, 그렇게 한다면은 저희가 조직력인 면으로 같이 수비하면될 것 같습니다."
조별리그와 8강전까지 브라질은 4경기 동안 72번의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한 경기 당 평균 18번 상대 골문을 노린다는 겁니다.
그러나 올림픽팀도 막강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4경기 동안 단 2골만 내주며 45번의 상대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최후방 수비라인뿐만아니라 중앙에서부터의 조직적인 수비로, 상대를 완벽하게 압박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축구팀 감독) : "중요한 것은 ..수비적 부분만 수비가 잘 한 게 아니라 공격,미드필드 자기들 역할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브라질이 날카로운 창을 가졌다면 올림픽팀은 든든한 방패를 갖춘 팀.
경기를 거듭할수록 탄탄해 지고 있는 수비 조직력은 런던올림픽의 신화를 만들 밑거름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강호 브라질이 세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우리에겐 끈질긴 수비가 있습니다.
조별리그와 8강전을 거치면서 우리의 수비 조직력은 더욱 끈끈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주미 기잡니다.
<리포트>
올림픽팀의 막강수비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프리미어리거 벨라미의 돌파를 막아내는 측면 수비수 윤석영.
중앙 수비수 김영권은 눈앞으로 날아온 슈팅을 과감히 걷어냅니다.
홍명보호 출범당시 약점이었던 수비 조직력은 이제 강점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축구팀 수비수) : "컴팩트한 수비 앞에서부터 압박, 공간을 내주지 않는 것, 그렇게 한다면은 저희가 조직력인 면으로 같이 수비하면될 것 같습니다."
조별리그와 8강전까지 브라질은 4경기 동안 72번의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한 경기 당 평균 18번 상대 골문을 노린다는 겁니다.
그러나 올림픽팀도 막강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4경기 동안 단 2골만 내주며 45번의 상대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최후방 수비라인뿐만아니라 중앙에서부터의 조직적인 수비로, 상대를 완벽하게 압박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축구팀 감독) : "중요한 것은 ..수비적 부분만 수비가 잘 한 게 아니라 공격,미드필드 자기들 역할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브라질이 날카로운 창을 가졌다면 올림픽팀은 든든한 방패를 갖춘 팀.
경기를 거듭할수록 탄탄해 지고 있는 수비 조직력은 런던올림픽의 신화를 만들 밑거름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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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벽 수비로 브라질 막강 화력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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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7 22:05:53

<앵커 멘트>
강호 브라질이 세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우리에겐 끈질긴 수비가 있습니다.
조별리그와 8강전을 거치면서 우리의 수비 조직력은 더욱 끈끈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주미 기잡니다.
<리포트>
올림픽팀의 막강수비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프리미어리거 벨라미의 돌파를 막아내는 측면 수비수 윤석영.
중앙 수비수 김영권은 눈앞으로 날아온 슈팅을 과감히 걷어냅니다.
홍명보호 출범당시 약점이었던 수비 조직력은 이제 강점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축구팀 수비수) : "컴팩트한 수비 앞에서부터 압박, 공간을 내주지 않는 것, 그렇게 한다면은 저희가 조직력인 면으로 같이 수비하면될 것 같습니다."
조별리그와 8강전까지 브라질은 4경기 동안 72번의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한 경기 당 평균 18번 상대 골문을 노린다는 겁니다.
그러나 올림픽팀도 막강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4경기 동안 단 2골만 내주며 45번의 상대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최후방 수비라인뿐만아니라 중앙에서부터의 조직적인 수비로, 상대를 완벽하게 압박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축구팀 감독) : "중요한 것은 ..수비적 부분만 수비가 잘 한 게 아니라 공격,미드필드 자기들 역할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브라질이 날카로운 창을 가졌다면 올림픽팀은 든든한 방패를 갖춘 팀.
경기를 거듭할수록 탄탄해 지고 있는 수비 조직력은 런던올림픽의 신화를 만들 밑거름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강호 브라질이 세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우리에겐 끈질긴 수비가 있습니다.
조별리그와 8강전을 거치면서 우리의 수비 조직력은 더욱 끈끈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주미 기잡니다.
<리포트>
올림픽팀의 막강수비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프리미어리거 벨라미의 돌파를 막아내는 측면 수비수 윤석영.
중앙 수비수 김영권은 눈앞으로 날아온 슈팅을 과감히 걷어냅니다.
홍명보호 출범당시 약점이었던 수비 조직력은 이제 강점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축구팀 수비수) : "컴팩트한 수비 앞에서부터 압박, 공간을 내주지 않는 것, 그렇게 한다면은 저희가 조직력인 면으로 같이 수비하면될 것 같습니다."
조별리그와 8강전까지 브라질은 4경기 동안 72번의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한 경기 당 평균 18번 상대 골문을 노린다는 겁니다.
그러나 올림픽팀도 막강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4경기 동안 단 2골만 내주며 45번의 상대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최후방 수비라인뿐만아니라 중앙에서부터의 조직적인 수비로, 상대를 완벽하게 압박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축구팀 감독) : "중요한 것은 ..수비적 부분만 수비가 잘 한 게 아니라 공격,미드필드 자기들 역할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브라질이 날카로운 창을 가졌다면 올림픽팀은 든든한 방패를 갖춘 팀.
경기를 거듭할수록 탄탄해 지고 있는 수비 조직력은 런던올림픽의 신화를 만들 밑거름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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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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