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없지만’ 올림픽 아주 특별한 도전
입력 2012.08.08 (22:11)
수정 2012.08.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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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트라이애슬론 종목의 허민호와 싱크로 나이즈드 수영의 박현선 박현아자매에게 이번 런던 올림픽은 아주 특별한 도전의 무대라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런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 1.5 km, 사이클 43km, 달리기 10km.
보통 사람은 한 종목도 완주하기 힘든 세종목을 잇따라 완주해 올림픽 최고의 철인을 가리는 트라이애슬론 경기입니다.
역대 대회에선 남의 나라 잔치였으나 이번엔 달랐습니다.
허민호는 해외전지훈련을 거쳐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했습니다.
체격과 힘에 밀려 전체 54명 가운데 최하위.
아쉬운 결과지만 한국트라이애슬론의 선구자로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허민호 : "어렸을때부터 꿈인 런던올림픽 출전에 의미를 두고...."
박현선 박현아 자매는 12년만에 올림픽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하위였지만 선수라곤 40여명 밖에 안되는 없는 현실에서 거둔 값진 성과입니다.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이들의 특별한 도전은 런던을 빛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트라이애슬론 종목의 허민호와 싱크로 나이즈드 수영의 박현선 박현아자매에게 이번 런던 올림픽은 아주 특별한 도전의 무대라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런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 1.5 km, 사이클 43km, 달리기 10km.
보통 사람은 한 종목도 완주하기 힘든 세종목을 잇따라 완주해 올림픽 최고의 철인을 가리는 트라이애슬론 경기입니다.
역대 대회에선 남의 나라 잔치였으나 이번엔 달랐습니다.
허민호는 해외전지훈련을 거쳐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했습니다.
체격과 힘에 밀려 전체 54명 가운데 최하위.
아쉬운 결과지만 한국트라이애슬론의 선구자로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허민호 : "어렸을때부터 꿈인 런던올림픽 출전에 의미를 두고...."
박현선 박현아 자매는 12년만에 올림픽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하위였지만 선수라곤 40여명 밖에 안되는 없는 현실에서 거둔 값진 성과입니다.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이들의 특별한 도전은 런던을 빛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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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 없지만’ 올림픽 아주 특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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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8 22:11:56
- 수정2012-08-08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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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한계에 도전하는 트라이애슬론 종목의 허민호와 싱크로 나이즈드 수영의 박현선 박현아자매에게 이번 런던 올림픽은 아주 특별한 도전의 무대라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런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 1.5 km, 사이클 43km, 달리기 10km.
보통 사람은 한 종목도 완주하기 힘든 세종목을 잇따라 완주해 올림픽 최고의 철인을 가리는 트라이애슬론 경기입니다.
역대 대회에선 남의 나라 잔치였으나 이번엔 달랐습니다.
허민호는 해외전지훈련을 거쳐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했습니다.
체격과 힘에 밀려 전체 54명 가운데 최하위.
아쉬운 결과지만 한국트라이애슬론의 선구자로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허민호 : "어렸을때부터 꿈인 런던올림픽 출전에 의미를 두고...."
박현선 박현아 자매는 12년만에 올림픽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하위였지만 선수라곤 40여명 밖에 안되는 없는 현실에서 거둔 값진 성과입니다.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이들의 특별한 도전은 런던을 빛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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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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