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정책실장 겸임 外

입력 2012.08.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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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 그동안 공석이던 정책실장을 겸임하도록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명식 인사비서관을 신설한 인사기획관에 승진 발령했고, 공석이던 제1부속실장에는 임재현 뉴미디어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무비서관에는 김범진 선임행정관을 신설된 기후환경비서관에는 임성빈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발령했습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 4% 이하로 하락

시중 은행의 수신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의 KB스마트폰 정기예금 기본이율이 지난달 연 4%에서 이달부터 연 3.7%로 떨어졌고 신한은행의 정기예금도 3.4%까지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예금은 많이 증가했지만 경기 침체로 적절한 자금 운영처가 없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 이정희 前 통진당 대표 13일 소환

서울 관악경찰서는 4.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벌어진 여론조사 경선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게 다음주 월요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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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정책실장 겸임 外
    • 입력 2012-08-09 22:05:37
    뉴스 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 그동안 공석이던 정책실장을 겸임하도록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명식 인사비서관을 신설한 인사기획관에 승진 발령했고, 공석이던 제1부속실장에는 임재현 뉴미디어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무비서관에는 김범진 선임행정관을 신설된 기후환경비서관에는 임성빈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발령했습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 4% 이하로 하락 시중 은행의 수신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의 KB스마트폰 정기예금 기본이율이 지난달 연 4%에서 이달부터 연 3.7%로 떨어졌고 신한은행의 정기예금도 3.4%까지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예금은 많이 증가했지만 경기 침체로 적절한 자금 운영처가 없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 이정희 前 통진당 대표 13일 소환 서울 관악경찰서는 4.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벌어진 여론조사 경선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게 다음주 월요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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