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현대차 “사내 하청 3천여 명 정규직 채용” 外

입력 2012.08.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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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그동안 불법 파견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사내하도급 근로자 3천 여 명을 오는 2016년까지 정규직화 하기로 하고 올해안에 우선 천여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법원 판결 취지를 존중하고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대가성 없는 금품수수 공무원도 형사처벌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무원이 100만원을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거나 요구할 경우, 대가성이 없어도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금품의 5배에 해당하는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아날로그 지상파 TV 방송 종료

방송통신위원회는 시범 지역을 제외한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울산에서,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을 종료하고 고화질의 디지털 방송으로 대체했습니다.

다음달에는 충북지역의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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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현대차 “사내 하청 3천여 명 정규직 채용” 外
    • 입력 2012-08-16 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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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그동안 불법 파견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사내하도급 근로자 3천 여 명을 오는 2016년까지 정규직화 하기로 하고 올해안에 우선 천여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법원 판결 취지를 존중하고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대가성 없는 금품수수 공무원도 형사처벌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무원이 100만원을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거나 요구할 경우, 대가성이 없어도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금품의 5배에 해당하는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아날로그 지상파 TV 방송 종료 방송통신위원회는 시범 지역을 제외한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울산에서,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을 종료하고 고화질의 디지털 방송으로 대체했습니다. 다음달에는 충북지역의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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