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부산은 독도 세리머니로 맘 고생이 심한 박종우를 벤치에 앉히고 강원을 물리쳤습니다.
이밖의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막판 순위 경쟁에 갈 길 바쁜 부산이지만 몸과 맘이 지친 박종우를 벤치에 앉혔습니다.
박종우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지만 부산은 방승환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웨슬리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부산은 몰리면서도 끝까지 박종우를 출전시키지 않았고 결국 종료 직전 맥카이의 짜릿한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박종우는 많은 취재진의 요청에도 인터뷰를 사양한 채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인천은 울산을 물리치고 4연승의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전반 7분만에 얻은 설기현의 헤딩 선제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전은 전반 김태연과 테하의 연속골로 후반 한 골을 만회한 광주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부산은 독도 세리머니로 맘 고생이 심한 박종우를 벤치에 앉히고 강원을 물리쳤습니다.
이밖의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막판 순위 경쟁에 갈 길 바쁜 부산이지만 몸과 맘이 지친 박종우를 벤치에 앉혔습니다.
박종우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지만 부산은 방승환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웨슬리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부산은 몰리면서도 끝까지 박종우를 출전시키지 않았고 결국 종료 직전 맥카이의 짜릿한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박종우는 많은 취재진의 요청에도 인터뷰를 사양한 채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인천은 울산을 물리치고 4연승의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전반 7분만에 얻은 설기현의 헤딩 선제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전은 전반 김태연과 테하의 연속골로 후반 한 골을 만회한 광주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벤치…부산 승리
-
- 입력 2012-08-18 21:47:08

<앵커 멘트>
부산은 독도 세리머니로 맘 고생이 심한 박종우를 벤치에 앉히고 강원을 물리쳤습니다.
이밖의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막판 순위 경쟁에 갈 길 바쁜 부산이지만 몸과 맘이 지친 박종우를 벤치에 앉혔습니다.
박종우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지만 부산은 방승환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웨슬리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부산은 몰리면서도 끝까지 박종우를 출전시키지 않았고 결국 종료 직전 맥카이의 짜릿한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박종우는 많은 취재진의 요청에도 인터뷰를 사양한 채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인천은 울산을 물리치고 4연승의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전반 7분만에 얻은 설기현의 헤딩 선제골을 잘 지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전은 전반 김태연과 테하의 연속골로 후반 한 골을 만회한 광주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
-
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송재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