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용 1,156일만 승리! SK 첫 4연승

입력 2012.08.18 (21:47) 수정 2012.08.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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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SK가 박정권의 홈런과 선발 채병용의 호투 속에 기아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



SK는 2회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박정권의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3회에 최윤석이 1루수 실수로 진루해 최정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선발 채병용은 6회 나지완에게 한점 홈런을 맞았지만, 7회 투아웃까지 가아 타선을 1점으로 막았습니다.



SK는 기아를 2대1로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고, 채병용은 2009년 6월 이후 1,156일만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채병용(SK 투수)



배영섭이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린 삼성은 두산을 3대 1로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엘지는 한화를 5대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넥센을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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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병용 1,156일만 승리! SK 첫 4연승
    • 입력 2012-08-18 21:47:09
    • 수정2012-08-18 21:50:21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SK가 박정권의 홈런과 선발 채병용의 호투 속에 기아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

SK는 2회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박정권의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3회에 최윤석이 1루수 실수로 진루해 최정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선발 채병용은 6회 나지완에게 한점 홈런을 맞았지만, 7회 투아웃까지 가아 타선을 1점으로 막았습니다.

SK는 기아를 2대1로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고, 채병용은 2009년 6월 이후 1,156일만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채병용(SK 투수)

배영섭이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린 삼성은 두산을 3대 1로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엘지는 한화를 5대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넥센을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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