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현장검증…달리던 고속버스 불
입력 2012.08.26 (21:50)
수정 2012.08.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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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여의도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검증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검증 도중 피의자가 불안증세를 보여 중단됐습니다.
하동현 기자가 휴일 사건사고 소식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저녁 30살 김모씨가 전직 동료를 뒤따라가다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납니다.
전직동료와 시민 4명이 다친 흉기난동의 시작입니다.
달아나는 김씨를 시민이 발차기를 하며 저지에 나섭니다.
당시 현장에서 현장검증이 이뤄집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한 피의자 김모씨는 걷기도 힘든 듯 형사들의 부축 속에 범행을 재연합니다..
하지만 손을 떠는가하면.. 울먹이기도 하면서 현장검증은 당초 예정된 검거과정까지 마치지 못하고 30분만에 중단됐습니다.
<인터뷰> 정활채(영등포경찰서 수사과장): "호흡도 조금 어려운 것 같고 많이 흥분해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사건의 실체에 관한 부분은 충분히 입증이 돼 있습니다."
버스에서 화염이 치솟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8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뒤쪽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이 인도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새문안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면서 운전자 30살 이 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서울 여의도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검증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검증 도중 피의자가 불안증세를 보여 중단됐습니다.
하동현 기자가 휴일 사건사고 소식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저녁 30살 김모씨가 전직 동료를 뒤따라가다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납니다.
전직동료와 시민 4명이 다친 흉기난동의 시작입니다.
달아나는 김씨를 시민이 발차기를 하며 저지에 나섭니다.
당시 현장에서 현장검증이 이뤄집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한 피의자 김모씨는 걷기도 힘든 듯 형사들의 부축 속에 범행을 재연합니다..
하지만 손을 떠는가하면.. 울먹이기도 하면서 현장검증은 당초 예정된 검거과정까지 마치지 못하고 30분만에 중단됐습니다.
<인터뷰> 정활채(영등포경찰서 수사과장): "호흡도 조금 어려운 것 같고 많이 흥분해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사건의 실체에 관한 부분은 충분히 입증이 돼 있습니다."
버스에서 화염이 치솟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8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뒤쪽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이 인도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새문안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면서 운전자 30살 이 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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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난동’ 현장검증…달리던 고속버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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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여의도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검증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검증 도중 피의자가 불안증세를 보여 중단됐습니다.
하동현 기자가 휴일 사건사고 소식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저녁 30살 김모씨가 전직 동료를 뒤따라가다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납니다.
전직동료와 시민 4명이 다친 흉기난동의 시작입니다.
달아나는 김씨를 시민이 발차기를 하며 저지에 나섭니다.
당시 현장에서 현장검증이 이뤄집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한 피의자 김모씨는 걷기도 힘든 듯 형사들의 부축 속에 범행을 재연합니다..
하지만 손을 떠는가하면.. 울먹이기도 하면서 현장검증은 당초 예정된 검거과정까지 마치지 못하고 30분만에 중단됐습니다.
<인터뷰> 정활채(영등포경찰서 수사과장): "호흡도 조금 어려운 것 같고 많이 흥분해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사건의 실체에 관한 부분은 충분히 입증이 돼 있습니다."
버스에서 화염이 치솟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8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뒤쪽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이 인도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새문안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면서 운전자 30살 이 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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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현 기자 hdt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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