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미국서 좋은 일 생길 듯”

입력 2012.08.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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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남 스타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가 미국에서 '아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미국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을 이영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팝스타 저스틴 비버 측과의 업무 협의차 미국을 방문했던 가수 '싸이'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주말 귀국했습니다.

'싸이'는 앞으로 아주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가수 '싸이'가 광고 촬영 등 국내 일정을 마치는 대로 다음달 초 미국을 다시 방문해 미국시장 진출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25일 현재 유튜브에서 약 5천5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 만의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신곡 '원 오브 어 카인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지드래곤' 자신의 이야기를 힙합 리듬에 녹여냈습니다. '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유튜브에서 1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가 다음달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성북구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선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을 포함해 3개 섹션에 10개국의 영화 32편이 상영됩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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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싸이 “미국서 좋은 일 생길 듯”
    • 입력 2012-08-27 0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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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남 스타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가 미국에서 '아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미국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을 이영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팝스타 저스틴 비버 측과의 업무 협의차 미국을 방문했던 가수 '싸이'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주말 귀국했습니다. '싸이'는 앞으로 아주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가수 '싸이'가 광고 촬영 등 국내 일정을 마치는 대로 다음달 초 미국을 다시 방문해 미국시장 진출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25일 현재 유튜브에서 약 5천5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 만의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신곡 '원 오브 어 카인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지드래곤' 자신의 이야기를 힙합 리듬에 녹여냈습니다. '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유튜브에서 1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가 다음달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성북구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선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을 포함해 3개 섹션에 10개국의 영화 32편이 상영됩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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