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해안지역에서도 복구가 시작됐지만 역시 내일 올 태풍 덴빈때문에 주민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홍정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풍으로 엉망이 된 과수원에 군 장병들이 긴급 투입됐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사과와 배를 줍고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세웁니다.
<인터뷰> 장봉옥(일병/육군 32사단 장병) : "농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민은 당장의 복구도 힘겨운데 내일 또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입니다.
<인터뷰> 설태민(과수피해 농가) : "내일 또 태풍이 온다니까 이게 달려있어 도 한 번 또 바람이 불면 떨어지게 되고 피해가 이중삼중이 되는거죠."
인근 마을에선 강풍에 뜯겨나간 축사 가림 막에 임시방편으로 비닐을 덮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기자 : "내일 또 비 온다는 데 서둘러 하시는 거 에요?(네..)"
2주 전 국지성 집중 호우에 온 마을이 침수됐던 이 해안가 마을 주민들은 다가오는 태풍 소식에 더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태풍 볼라벤 피해를 간신히 면해 한시름 놓았는데 14호 태풍 덴빈이 바로 뒤따라와 많은 비를 뿌릴 것이란 소식에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녹취> 김춘자(침수피해 주민) : "신경증 걸리겠어요. 비만 온다고 하면요. 어젯 밤에도 한숨을 못잔 거예요."
특히 일년중 바닷물이 가장 깊숙하게 들어오는 백중사리와 때를 같이해 태풍이 올라오면서, 주민들은 적은 비에도 다시 침수피해를 볼 수 있다며 걱정이 태산입니다.
연이은 태풍에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서해안지역에서도 복구가 시작됐지만 역시 내일 올 태풍 덴빈때문에 주민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홍정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풍으로 엉망이 된 과수원에 군 장병들이 긴급 투입됐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사과와 배를 줍고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세웁니다.
<인터뷰> 장봉옥(일병/육군 32사단 장병) : "농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민은 당장의 복구도 힘겨운데 내일 또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입니다.
<인터뷰> 설태민(과수피해 농가) : "내일 또 태풍이 온다니까 이게 달려있어 도 한 번 또 바람이 불면 떨어지게 되고 피해가 이중삼중이 되는거죠."
인근 마을에선 강풍에 뜯겨나간 축사 가림 막에 임시방편으로 비닐을 덮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기자 : "내일 또 비 온다는 데 서둘러 하시는 거 에요?(네..)"
2주 전 국지성 집중 호우에 온 마을이 침수됐던 이 해안가 마을 주민들은 다가오는 태풍 소식에 더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태풍 볼라벤 피해를 간신히 면해 한시름 놓았는데 14호 태풍 덴빈이 바로 뒤따라와 많은 비를 뿌릴 것이란 소식에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녹취> 김춘자(침수피해 주민) : "신경증 걸리겠어요. 비만 온다고 하면요. 어젯 밤에도 한숨을 못잔 거예요."
특히 일년중 바닷물이 가장 깊숙하게 들어오는 백중사리와 때를 같이해 태풍이 올라오면서, 주민들은 적은 비에도 다시 침수피해를 볼 수 있다며 걱정이 태산입니다.
연이은 태풍에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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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구도 못했는데…주민들 또 물벼락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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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9 22:05:16

<앵커 멘트>
서해안지역에서도 복구가 시작됐지만 역시 내일 올 태풍 덴빈때문에 주민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홍정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풍으로 엉망이 된 과수원에 군 장병들이 긴급 투입됐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사과와 배를 줍고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세웁니다.
<인터뷰> 장봉옥(일병/육군 32사단 장병) : "농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민은 당장의 복구도 힘겨운데 내일 또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입니다.
<인터뷰> 설태민(과수피해 농가) : "내일 또 태풍이 온다니까 이게 달려있어 도 한 번 또 바람이 불면 떨어지게 되고 피해가 이중삼중이 되는거죠."
인근 마을에선 강풍에 뜯겨나간 축사 가림 막에 임시방편으로 비닐을 덮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기자 : "내일 또 비 온다는 데 서둘러 하시는 거 에요?(네..)"
2주 전 국지성 집중 호우에 온 마을이 침수됐던 이 해안가 마을 주민들은 다가오는 태풍 소식에 더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태풍 볼라벤 피해를 간신히 면해 한시름 놓았는데 14호 태풍 덴빈이 바로 뒤따라와 많은 비를 뿌릴 것이란 소식에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녹취> 김춘자(침수피해 주민) : "신경증 걸리겠어요. 비만 온다고 하면요. 어젯 밤에도 한숨을 못잔 거예요."
특히 일년중 바닷물이 가장 깊숙하게 들어오는 백중사리와 때를 같이해 태풍이 올라오면서, 주민들은 적은 비에도 다시 침수피해를 볼 수 있다며 걱정이 태산입니다.
연이은 태풍에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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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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