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덴빈’ 약화, 경북·강원 태풍특보 해제
입력 2012.08.30 (22:04)
수정 2012.08.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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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태풍은 강풍 피해가 컸지만 14호 태풍 '덴빈'은 바람뿐 아니라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특히 호남 지방에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태풍은 동해안 부근까지 북상했는데요,
곧 동해상으로 진출하겠고, 자정을 전후해 저기압으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의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고, 지금은 강원도와 충북, 경북지역에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에 5~4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는 저녁 무렵까지 비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8도, 부산 21도 등 20도 안팎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 광주 29, 부산 27도로 중부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특히 호남 지방에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태풍은 동해안 부근까지 북상했는데요,
곧 동해상으로 진출하겠고, 자정을 전후해 저기압으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의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고, 지금은 강원도와 충북, 경북지역에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에 5~4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는 저녁 무렵까지 비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8도, 부산 21도 등 20도 안팎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 광주 29, 부산 27도로 중부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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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덴빈’ 약화, 경북·강원 태풍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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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22:04:34
- 수정2012-08-30 22:39:03
15호 태풍은 강풍 피해가 컸지만 14호 태풍 '덴빈'은 바람뿐 아니라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특히 호남 지방에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태풍은 동해안 부근까지 북상했는데요,
곧 동해상으로 진출하겠고, 자정을 전후해 저기압으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의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고, 지금은 강원도와 충북, 경북지역에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에 5~4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는 저녁 무렵까지 비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8도, 부산 21도 등 20도 안팎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 광주 29, 부산 27도로 중부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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