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HOT 5] 15세 LPGA 여왕 탄생

<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의 분위기 있는 연기부터 호날두의 기막힌 골까지 한 주간 스포츠 명장면과 진기명기를 모았습니다.



주간 베스트 핫 파이브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때론 귀엽고! 때론 섹시한! 김연아의 연기 감상해보시죠!



여기에 깜짝 등장한 김병만의 일명 ’타잔 스타일’까지! 볼거리 가득했던 아이스쇼!



한 여름 밤을 시원~하게 장식했네요!



나스카 자동차 경주대회!



차량 충돌 뒤에 한 선수가 홧김에 헬멧을 집어 던집니다.



남아공 축구에선 상대 선수를 무자비하게 걷어찬 선수도 있었는데요~



관중도 입을 다물지 못하죠?!



이 선수... 결국엔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테니스 미녀스타’샤라포바와 조코비치가 코트가 아닌 골프장에서 만났습니다.



테니스라켓으로 이색 골프대결을 펼쳤는데요~



먼저 시도한 조코비치는 해저드에 빠뜨리고!



두 번째 도전 만에 그린 위에 올려놓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인가요~?



샤라포바는 두 번째 시도 만에 기가막힌 홀인원을 성공시켰는데요!



이 놀라운 장면은 한 라켓 광고 영상이라고 하네요?!



호날두가 바르셀로나와의 슈퍼컵에서 엄청난 골을 터뜨렸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감각적인 슈팅을 성공시켰는데요~



발뒤꿈치 트래핑에 이은 결정적인 한 방!



레알마드리드를 슈퍼컵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안경을 쓴 열다섯 살의 앳된 소녀가 우승컵에 입을 맞춥니다.



주인공은 한국계 소녀! 고보경인데요~



캐나다 여자오픈 마지막날 네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LPGA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머리에 티를 꽂은 모습도 인상적인데요~



아마추어 선수가 LPGA에서 우승한 건 무려 43년 만이라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이번주 영광의 1위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