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주민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도 용인에서는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트럭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3살 김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여졌습니다.
찌그러진 버스 안에서 승객들이 실려 나옵니다.
어제 오후 6시 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의 한 도로에서 마을 버스와 1톤 트럭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0살 유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운전사 53살 이 모 씨와 승객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에는 서울 면목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29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고, 승용차에 운전자 56살 장 모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유턴을 하던 중에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쯤 서울 진관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77살 이 모씨와 승객 오 모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주민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도 용인에서는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트럭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3살 김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여졌습니다.
찌그러진 버스 안에서 승객들이 실려 나옵니다.
어제 오후 6시 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의 한 도로에서 마을 버스와 1톤 트럭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0살 유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운전사 53살 이 모 씨와 승객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에는 서울 면목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29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고, 승용차에 운전자 56살 장 모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유턴을 하던 중에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쯤 서울 진관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77살 이 모씨와 승객 오 모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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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성남 아파트 화재…주민 9명 부상
-
- 입력 2012-09-01 08:41:08
<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주민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도 용인에서는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트럭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3살 김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여졌습니다.
찌그러진 버스 안에서 승객들이 실려 나옵니다.
어제 오후 6시 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의 한 도로에서 마을 버스와 1톤 트럭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0살 유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운전사 53살 이 모 씨와 승객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에는 서울 면목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29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고, 승용차에 운전자 56살 장 모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유턴을 하던 중에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쯤 서울 진관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77살 이 모씨와 승객 오 모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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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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