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야구, 콜롬비아에 3대 1 패

입력 2012.09.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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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콜롬비아에 져 3연승 뒤 첫 패를 당했습니다.

<리포트>

이정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목동구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에이스 윤형배가 9회 폭투로 결승점을 허용해 콜롬비아에 3대 1로 졌습니다.

유도 남자대표팀 새 감독에 조인철 용인대 교수

대한유도회는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 조인철 용인대 교수를 새로운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하고, 최민호와 송대남을 새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대중골프장협회, 회원제 골프장 부과세 인하 반대

대중골프장협회는 비상총회를 열고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감면하기로 한 정부방침에 반대하며, 개정안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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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야구, 콜롬비아에 3대 1 패
    • 입력 2012-09-03 22:13:15
    뉴스 9
<앵커 멘트>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콜롬비아에 져 3연승 뒤 첫 패를 당했습니다. <리포트> 이정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목동구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에이스 윤형배가 9회 폭투로 결승점을 허용해 콜롬비아에 3대 1로 졌습니다. 유도 남자대표팀 새 감독에 조인철 용인대 교수 대한유도회는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 조인철 용인대 교수를 새로운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하고, 최민호와 송대남을 새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대중골프장협회, 회원제 골프장 부과세 인하 반대 대중골프장협회는 비상총회를 열고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감면하기로 한 정부방침에 반대하며, 개정안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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