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버디 잡은’ 신지애, 1R 단독선두

입력 2012.09.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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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지애가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9개의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지애의 샷은 완벽했습니다.



무려 9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보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18개 홀에서 퍼트를 23번만 할 만큼 놀라운 퍼트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9언더파 단독 선두, 부진하던 신지애는 22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PGA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맥도웰이 친 두번째 샷이 마치 마법처럼 홀 안으로 떨어집니다.



환상적인 이글입니다.



아담 스콧의 벙커샷도 그림같은 버디로 이어집니다.



타이거 우즈는 200야드가 넘는 파3 홀에서 아쉽게 홀인원을 놓쳤습니다.



조코비치의 강력한 스트로크.



델 포트로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최종 승자는 세계 랭킹 2위인 조코비치였습니다.



조코비치는 6년 연속 US오픈 테니스 4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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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버디 잡은’ 신지애, 1R 단독선두
    • 입력 2012-09-07 22:10:25
    뉴스 9
<앵커 멘트>

신지애가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9개의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지애의 샷은 완벽했습니다.

무려 9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보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18개 홀에서 퍼트를 23번만 할 만큼 놀라운 퍼트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9언더파 단독 선두, 부진하던 신지애는 22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PGA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맥도웰이 친 두번째 샷이 마치 마법처럼 홀 안으로 떨어집니다.

환상적인 이글입니다.

아담 스콧의 벙커샷도 그림같은 버디로 이어집니다.

타이거 우즈는 200야드가 넘는 파3 홀에서 아쉽게 홀인원을 놓쳤습니다.

조코비치의 강력한 스트로크.

델 포트로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최종 승자는 세계 랭킹 2위인 조코비치였습니다.

조코비치는 6년 연속 US오픈 테니스 4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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